부산시가 2007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대규모 점포 내 행사를 주관하여 당해 유통업계 10대 뉴스로 선정되었던 “부산우수상품기획전”은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평가되어 지난해 양산 · 김해 지역 업체에도 참여 기회를 확대시키는 등 매년 기획전을 개선 · 보완해 왔다.
이와 관련하여 2007년에는 대형유통업체 10개소에서 108개사가 참여하여 매출액 260백만원, 3개 업체가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008년에도 대형유통업체 13개소에서 119개사가 참여하여 총14회 기획전을 개최한 결과, 377백만원의 매출액과 4개 업체 입점 및 3개 업체가 정기적으로 납품하는 실적을 올렸다.
올해에도 부산시는 대형 유통업체와의 개별 협의를 통해 6~12월 기간동안 유통업체별 5~10일간 11개소에서 부산지역 우수상품 전시 및 판매를 실시하고 향토기업 및 지역우수상품 이용하기 시민 홍보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그동안 부산시에서는 3월중 참가업체 모집공고를 통해 올해 기획전에 참여할 부산소재 우수상품 생산업체를 선정하고, 4월 유통업체별 행사일정 협의를 통하여 5월까지 유통업체별로 참가업체를 나누어 추진일정을 마련하였다.
지금까지 농협하나로(6.25~7.1)에서 14개 업체와 이마트(7.2~7.1)에서 15개 업체가 참가한 1차 기획전에 이어 2차 기획전의 첫 장소인 롯데백화점(7.31~8.13)에 12개 업체가 참가하여 행사가 진행되었다.
뒤이어 내일(8.20)부터 8월 30일까지 11일간 홈플러스 기획전에는 17개 업체가 참여하고 8월 이후 ‘현대백화점’ 행사의 순서로 2차 기획전이 마무리 되며, 마지막으로 11~12월중에 3차 기획전이 GS 리테일과 롯데백화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추가로 검토 중인 장소로는 신세계백화점, 메가마트, 롯데마트, 서원유통 등이다.
이번 ‘부산우수상품 기획전’의 성과를 기반으로 상품판매 기회를 제공받은 중소기업에서는 자체상품의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게 되고, 대형 유통업체에서는 지역의 특색 있는 상품을 공급하여 타 점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됨으로써 부산상품의 대형 유통업체 입점 계기를 마련하고 상생협력을 위한 기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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