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09 게임 컨벤션, 금주 개막
이번 축제는 토요일 저녁, 어둠의 왕자 오지 오스본이 등장하는 웅장한 콘서트로 그 막을 내린다. 또한,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를 주제로 한 메탈 밴드 ‘레벨 80 정예 타우렌 족장들’이 공연할 예정이며, 제이 모어가 금요일에 진행되는 다양한 콘테스트의 사회자로 돌아온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블리즈컨 2009만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게임 내 애완동물뿐만 아니라 18시간 동안 진행되는 생중계를 볼 수 있는 본 대회의 “온라인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 패키지로 게이머는 전세계 100 여 개국에서 인터넷 방송과 DIRECTV의 위성TV 서비스를 통한 고화질 영상으로 블리즈컨의 시청이 가능하다. 본 대회의 하이라이트에 대한 소식이나 온라인 입장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리즈컨 공식 웹사이트(www.blizzcon.com)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는 “매번 블리즈컨이 개막할 때마다 모든 오프라인 참가자들뿐 아니라 온라인으로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진정 잊지 못할 즐거운 주말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게이머들과 만나 블리자드 게임에 대한 최신 소식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올해 행사를 가장 큰 규모로 최고의 대회로 만드는데 도움을 준 모든 파트너사들의 기여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블리즈컨은 전세계 블라자드 게이머들의 열정과 시연을 위한 하드웨어와 주변기기 및 대회 상금 등을 제공해주는 대회 후원사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없었다면 불가능했을 것이다. 올해 최고의 후원사들로는 ‘아수스(Asus)’, ‘디렉 TV(DIRECTV)’, ‘인텔(Intel)’, ‘마운틴 듀(Mountain Dew)’, ‘엔비디아(NVIDIA)’, ‘레이저(Razer)’가 있으며, 이와 함께 ‘시스코(Cisco)’, ‘델(Dell)’, ‘킹스턴(Kingston)’, ‘스틸시리즈(SteelSeries)’ 및 ‘바스코(Vasco)’가 대회를 후원 한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 입사를 원하는 블리즈컨 참가자들은 글로벌 인사팀이 자료를 받고 직무 관련 질의응답을 할 수 있도록 이력서와 함께 데모 필름, 아트 포트폴리오나 명함을 제출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lizza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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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옥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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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