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인증마크(KC)없으면 전기매트 못 판다”
이에 따라 ‘KC마크’ 가 없는 전기제품은 판매를 못한다. 이는 그동안 Q마크품질인증 등 민간인증 50개, KS인증 등 법정임의인증이 59개가 있어 인증이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번에 통합되는 인증은 법정강제인증 대상 품목들이다. 법정강제인증(736개)은 관련 법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제품 또는 특정 부문에 대해서 인증을 받아야 한다. KC마크를 받아야 하는 제품은 자동차, 가전제품, 유모차, 승강기, 조명기기, 저울, 전기계량기, 전기매트 등 생활필수용품이 대부분 포함된다.
법정강제인증마크인 만큼 향후 제작되는 전기매트, 가전제품 등의 대상품목들은 KC인증마크를 반드시 획득해야 제품을 판매할 수 있다.
한편 정부는 KC마크를 일찌감치 국가통합인증마크를 도입한 EU(CE마크), 일본(PS마크), 중국(CCC마크)처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전기안전기준은 심사 절차가 매우 까다로워 현재 국내에서 전기매트류 부분 전기안전인증마크(KC)를 받은 곳은 ‘효원산업’만이 유일하다.
효원산업 관계자는 “새롭게 바뀐 KC마크는 우리나라 브랜드가 글로벌 브랜드로 인정받는데 긍정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며 “효원산업의 전자매트가 매트류 중에 처음으로 KC마크를 인증 받은 것은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함을 인정받은 것이다.”라고 말했다. 문의)02-2224-2707
효원산업 개요
효원산업은 전기 매트 제조 및 유통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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