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검사는 도내 종계장 12곳과 부화장 5곳에서 계란을 통해 전파되는 전염병의 감염실태를 파악하고 방역관리 방안을 마련해 산란계와 육계 사육농가 등의 질병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검사 대상 질병은 뉴캣슬병을 비롯해 가금티푸스, 추백리, 마이코플라즈마병, 전염성빈혈, 뇌척수염, 아데노바이러스감염증 등이며 검사 방법은 농장 계사별, 계군별 혈액을 채취해 항원·항체검사를 실시한다.
축산기술연구소는 이번 검사결과를 분석해 종계장 및 닭 사육농가의 닭 질병 감염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방역조치 및 관리개선 방안을 마련, 닭 사육농가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
조상신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장은 “닭 질병 청정화 유지를 위해 농장 경영자 스스로 정기적인 소독과 출입자 통제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하고 사양관리 및 환기 등에도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한다”며 “연구소에서는 앞으로도 종계장등 방역관리 실태를 수시 점검해 종계장과 일반 양계농장 청정화 유지를 위해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전남도내에서는 35건의 닭 질병이 발생했다. 종류별로는 뉴캣슬병 1건, 고병원성AI 1건, 저병원성AI 4건, 가금티푸스 7건, 전염성기관지염 9건, 전염성F낭병 3건, 마렉병 10건 등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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