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 어린이, 청소년 계족산에서 맨발걷기 체험
대전광역시와 에코원 선양이 함께 ‘계족산 숲속 황톳길 맨발체험’을 국제 환경회의 참가자들에게 소개함으로써, 녹색환경도시 대전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에코원 선양은 계족산을 세계적인 명품 맨발걷기 공원으로 가꾸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태안, 논산, 공주 등 지역의 품질 좋은 황토만을 수천톤씩 매입하여 최적의 숲속 황톳길을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숲속 황톳길 맨발걷기’가 가져다 주는 효능을 더 많은 사람과 함께 나누기 위해 순전히 자기비용으로 다채로운 걷기대회행사를 열고 있다.
매년 5월 지구촌 유일의 맨발축제인 “에코원선양 마사이마라톤대회”, 매월 둘째주 일요일 오후에 열리는 “숲속에서 맨발걷기와 숲속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러한 에코원 선양의 노력으로 계족산에는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으며, 특히 대전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들렀다 가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가 ‘가장 가볼만한 곳’으로 선정 하였고, 이제 계족산 숲속 황톳길 맨발걷기는 대전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번 유엔 세계 어린이,청소년 맨발걷기 체험 행사를 준비한 에코원 선양의 관계자는 “전세계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번 숲속 황톳길 맨발걷기 체험을 통해 자치단체와 기업이 시민들을 위해 함께 자연환경을 가꿔나가는 생생한 모습을 살펴보았을 것이다. 그로 인해 계족산과 대전이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환경도시 모델로 자리매김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넵(UNEP.유엔환경계획) 툰자 세계 어린이, 청소년 회의는 17일부터 23일까지 대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대전광역시는 아킴 스타이너 유넵 사무총장과 이만의 환경부장관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100여개국의 환경관련 관계자들에게 대한민국의 환경수도로서의 대전을 전세계로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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