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와 함께 ‘문화 피서’를 즐기세요
이번 ‘문화 피서’는 멀리 휴가를 떠나지 못한 시민들에게 낭만이 함께 하는 즐거운 한여름 밤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서울, 인천, 창원 등 전국 방방곡곡을 순회하며 9월 초까지 진행된다.
먼저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지난 15일 창원 성산아트홀 중앙광장에서 열린 ‘펀펀페스티벌’에 참여해 아름다운 연주를 펼쳤다. 펀펀페스티벌은 약 3,000여명에 달하는 관객이 즐기는 도심 속 여름축제로, 린나이 팝스오케스트라는 테너 하석배, 소프라노 이태원, 가수 조관우씨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민들에게 시원한 밤을 선사했다.
또한, 오는 28일 저녁에는 인천 수봉공원에서 인천 시민들에게 인공폭포의 아름다운 정경을 배경으로 조지 거쉰의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음악으로 시민들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리고 시원한 여름 밤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 다니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클래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6년 창단한 이래로 20년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는 40여 명의 린나이코리아 직원들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이다. 매년 세종문화회관에서의 정기공연과 각종 초청 연주회 등 우수한 연주 실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자선공연도 활발히 펼치면서 음악 연주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앞장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inn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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