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KFD, 회장 권윤방)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댄스스포츠경기연맹(BFD, 회장 박창현)에서 주관하는 ‘제9회 에메랄드볼 전국댄스 스포츠 경기대회’가 오는 8월 23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정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권윤방(현, KOC 임원)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 회장과 임원들이 대거 참관하며 중앙연맹 산하 부산광역시댄스스포츠경기연맹 등 16개 시 · 도 연맹에서 350개 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기량을 펼치게 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대회로서 어느 시 · 도 대회보다 많은 선수들의 출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현재 국가대표선수들이 모두 참가하고 프로선수들도 대거 출전하게 되며 전국체전을 앞두고 각 시 · 도 대표선수들이 총 출전하는 의미 있는 대회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작년 12월 박창현 회장이 부산연맹회장에 선출된 후 처음으로 주관하는 대회로써 어느 경기대회보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손님맞이에 한창이다.

부산시 댄스스포츠경기연맹에서도 오는 10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90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부산시 대표선수를 선발하여 금번 대회를 통해 우리시 대표선수들의 기량을 재점검하게 된다.

또한 현재 선수 보유팀이 타 시도에 비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본 대회를 시작으로 부산시 꿈나무 선수인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선수를 발굴 육성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교생활체육 등에 중점을 두고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한편 댄스스포츠의 경기종목은 크게 Standard(모던)과 Latin(라틴)으로 분류된다. Standard(모던)에는 왈츠(W), 탱고(T), 비엔나왈츠(VW), 슬로우폭스트롯트(SF), 킥스텝(Q) 등 5종목이 있으며, 경기시간은 종목마다 국제경기(IDSF) 기준에 의하여 1분 30초에서 2분까지 5개 종목 연속으로 춤을 춘다.

Latin(라틴)의 경우, 삼바(S), 차차차(C), 룸바(R), 파소도블레(Pa), 자이브(J) 5개 종목으로 되어 있고 경기방식은 Standard(모던)와 동일하며 채점방식은 스케이팅시스템 방식으로 한다.

위 종목에서 선수권 부문은 프로패셔널, 아마츄어, 대학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나누고, 생활체육부문은 일반부, 시니어 등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생활체육 부문의 경우 일반부에 학생출전이 금지되고 시니어 종목은 45세 이상인 자만 출전할 수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선수권 부문은 본 연맹에 선수등록을 하여야만 본연맹의 인정대회를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며 등록을 하지 않을 경우 선수권 부문에는 출전할 수 없고 생활체육부문에만 출전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금번 대회에서는 프로패셔널의 경우 1위부터 6위까지 해당되는 등위별로 상장 및 트로피와 상금(100만원~20만원)이 지급되며 그 외 아마츄어 이하 종목의 경우에는 상장과 트로피가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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