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생미술, ‘論語로 배우는 現代經營技法’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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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생교육
2009-08-23 10:08
안양--(뉴스와이어)--방문미술교육 브랜드 홍선생미술(www.eduhong.com)은 21일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성희 교수를 초청하여 전국의 지사장을 대상으로 ‘論語로 배우는 現代經營技法’에 대한 경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성희 교수는 논어의 학이 편과 술이 편을 중심으로 공자의 사상 중 사람의 다섯 가지 덕목인 溫良恭儉讓(온량공검양)을 설명 후 공자의 사상을 실천하고 있는 경주 최부자집의 6가지 처세인 가훈에 대하여 강의를 해 주었다.

9대까지 부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경주 최 부자의 처세술은 재산은 만석이상을 불리지 말라, 벼슬은 진사이상하지 말라, 며느리는 3년 동안 무명옷을 입어라, 흉년에 재산을 늘리지 말라, 사방 100리 안에 굶는 사람이 없게 하라, 과객을 후하게 대접하라는 6가지 처세술을 통하여 경영의 기본인 인간관계와 교수님의 살아온 삶을 적절하게 예화로 들어 어려운 논어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서 2시간 30분을 몰입하도록 하였다.

금번 교육에 참가한 70여명이 칠판에 한문이 가득하였지만 시종 유쾌한 웃음으로 화답을 하였고, 그 중 이 은영 대구 수성/동대구지사장은 “2500년 전 논어에 경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처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두가 실려 있음에 감탄을 하였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논어를 풍부한 경험과 더불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흥미 있게 설명하여 너무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홍혜영 경남장유지사장은 “공자가 제자들을 깨우치게 했던 그의 사상을 만나면서 새가 백번의 날개 짓으로 익힌다는 ‘習’의 의미와 9대째 만석꾼을 이어온 경주 최부자집의 가훈 중 ‘儉’이란 한 글자를 마음에 새기며 교육사업자로서 공부하며 검소하고, 행동은 용감하게 솔선수범하는 지사경영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공부하는 프랜차이즈 홍선생미술은 항상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창의적인 발상과 유연한 사고를 통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탓하지 않고 오늘도 묵묵히 경영 교육으로 변화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문의 홍선생미술 1588-0088

홍선생교육 개요
홍선생교육은 방문미술 홍선생미술과 머리에 그리는 한자 좋아 좋아 인터넷 콘텐츠, 머리에 그리는 디지털 아트 민화 등을 주제품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선생미술 유튜브 채널에는 머리에 그리는 아트 여행, 한자 좋아 좋아, 홍선생미술 철학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홍선생미술은 전국에 120여개의 지사가 구축되어 700여명의 미술교사가 활동 중이다. 신뢰하는 기업, 창조하는 기업, 봉사하는 기업으로 20년동안 전국의 모든 택시와 전세버스에 교통 캠페인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m.eduho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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