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상반기동안 경기 북부지역 내 공공하수처리장 등 총 49개소에 대해 수질 방류수를 검사한 결과 모든 시설 양호하게 방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원은 지난 6~7월까지 도내 북부지역에 위치한 하수처리장 42개소에서 방류수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BOD가 10mg/L 이하로 나타났고, 분뇨처리장 5개소와 축산폐수처리장 2개소에서도 각각 특정지역 기준 BOD가 30mg/L 이내로 나타나 방류수의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도처리 시설을 마친 의정부하수처리장은 작년 하반기에 비해 수질이 BOD 4.8 mg/L에서 1.0 mg/L 매우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리, 우미네, 진건 등 하수처리장에서도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고, 포천 하수 처리장 등은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서 수질개선은 물론 운영비 절감 효과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각 시설에 대한 시설개선과 더불어 하수처리 용량의 증설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나 연구원에서 매년 실시하는 환경기초시설 운영자 교육과 현장 기술지원도 수질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원에선 앞으로도 현장기술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수질개선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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