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P, 신종플루(H1N1) 예방 ‘항플루 바이오 마스크’ 오는 9월 한국 출시
바이오마스크™가 비활성화 시킨 후 사멸 시키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의 종류로는 인플루엔자 A 형 바이러스, 단순포진 바이러스 1형, 감기 바이러스 16형, 인간 코로나 바이러스, 홍역, 수퍼 박테리아로 알려진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 상구균 등이 있다.
바이오마스크™는 안전성, 효능 및 디자인 부문에서 유럽 CE인증을 받았다. EC 의료기기 규정 93/42/EEC를 통과 함으로서, 필리전트사는 병원균을 사멸시키는 혁신적인 이 BioMask에 대한 엄격한 EU의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시켰으며, 호주의 TGA 인증도 획득했다.
뉴욕대학 출신의 법학박사이자 변호사인 필리전트사의 창업자겸 CEO인 멜리사 모브레이 드아르벨라는 “골드만 삭스를 비롯한 국제 금융기관들로부터 투자를 유치하여, 지난 6년 동안 바이오 분자를 이용한 살균 방법 연구개발에 10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필리전트를 창업하기 이전, 리만브라더스와 GE Equity에서 투자와 에퀴티 인베스터로 일한 바 있다.
필리전트의 최첨단 실험실은 살균법을 연구하는 연구시설로서는 아시아 최초로 설립되었으며, 홍콩 중국대학교의 바이오테크놀러지 홍콩 인스티튜트(HKIB)에 연구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호주, 영국 등 다국적 전문가들로 구성된 개발팀은 감염질병, 생화학 및 첨단 전자분야의 고급 과학자 집단이다.
홍콩에 있는 버림받은 이민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법적으로 안전한 쉼터를 지원하는 PathFinders의 공동 설립자이기도 한 드라르벨라 CEO는 “ 우리는 한국의 파트너인 MBAP를 통해 올 가을 한국에 최고급 항플루 방역마스크인 BF-200 시리즈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미국의 국립 직업안전 및 건강기관인 NIOSH가 요구하는 의료용 마스크의 기준인 N95급 보다 우수한 기능과 효능을 발휘하며, 이러한 효능에 대한 검증은 미국 워싱톤에 위치한 마이크로바이오테스트(Microbiotest), 솔트레이크의 넬슨 레버러토리즈(Nelson Laboratories)와 중국과 미국에 위치한 앱텍(AppTec)등, 공기감염 미세 유기물 시험을 전문으로 하는 공인 테스트 쎈터의 시험을 거쳤다”라고 말했다”
국제적인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는 이들 공인 테스트 기관들은 GLP 기준의 설비와 시험서비스를 제공하며 모두 FDA로부터 인증을 받은 곳들이다.
필리전트의 CEO는 계속해서 “바이오마스크™의 한국 시장 진출은 이 미 검증최초의 인텔리전스 기능이 있는 안면마스크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 마스크는 착용이 쉽고, 활동성이 보장되며, 안전하게 폐기할 수 있어서 신종 플루가 유행하는 현시점에서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가 최고의 플루 감염 예방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일반적인 수술용 마스크는 안면에 완전 밀착되지 않아, 마스크의 양 측면으로 공기가 유입되기 때문에 살아있는 병원균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그러나 바이오마스크™ 는 쉽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완전한 밀착성을 보장하며, 마스크에 달라붙은 병원균들을 지속적으로 사멸시킨다. 보통의 마스크 표면에는 병원균들이 살아 있는 상태로 달라붙어 있지만, 이 바이오마스크™ 에 달라붙은 병원균들은 수분 내에 모두 사멸되어 마스크를 벗으면서 표면에 손을 접촉해도 2차 감염의 우려가 없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바이오마스크™ 는 마스크가 답답하여 자주 만지고 안절 부절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 적합하다. 의료 종사자들이 사용하는데 있어서도 바이오마스크™는 탁월한 효과를 보장한다. 마스크에 달라붙은 병원균들을 신속하게 사멸시킬 뿐만 아니라, 호흡하기에 답답하고 투박한 N95 계열의 마스크와 비교할 때 바이오 마스크는 호흡도 훨씬 편안하고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는 것을 시험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
금번 한국에 출시되는 바이오 마스크는 필리전트사의 혁신적인 항균제품 퍼스널케어 브랜드인 BioFriend™의 첫번째 작품이다.
바이오마스크™ 에 뒤이어, 기존의 비위생적인 면손수건을 대체하는 항균 위생 손수건인 퀵클로즈(QucikClth), 노트북, 휴대폰, TV리모콘, PMP등 자주 쓰는 휴대형기기와 생활가전 용품 및 책상에 쉽게 부착할 수 있는 항균 스티커 제품인 퀵패치(QuickPatch), 발냄새를 유발시키는 박테리아와 진균류를 괴멸시켜 냄새없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주는 신발 깔창 제품인 퀵솔(QuickSole), 여드름을 유발시키는 원인균을 박멸할 수 있는 메이크업 클린징 분첩인 바이오퍼프(BioPuff), 메이크업이나 파운데이션에 사용되는 항균 바이오 스폰지(BioSponge) 등의 혁신적인 항균 제품 시리즈도 올해 말에 한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BioFriend 전제품의 한국총판 업체인 MBAP의 문덕대 대표는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판매에 필요한 항플루 마스크 효능을 인정받기 위해, 지난 7월에 새롭게 발표된 방역마스크 가이드라인인 KF94인증을 위한 기준 시험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문대표는 또 “필리전트사의 바이오마스크™ 는 이미 홍콩, 호주, 영국 등 해당 국가의 기관에서 그 효능을 인정받아 판매를 개시했다. 올 가을 신종 플루의 확산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전세계적인 치료백신의 공급 부족과 특별한 감염예방 방법이 없는 현실에서 이러한 혁신적이고 똑똑한 플루 전용 마스크를 출시하여 온 국민의 신종 플루 예방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문대표는 “WHO가 발표한 마스크 사용시 유의할 점 중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상태에서나 마스크를 벗을 때는 절대 마스크 표면을 접촉하지 말고, 버린 다음에는 바로 손을 씻도록 권고하고 있다. 왜냐하면 마스크 표면에 병원균이 살아있어 손으로 만지게 되면 2차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필리전트의 바이오마스크는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효능이 있어 상대적으로 훨씬 안전하다”고 말했다.
필리전트사는 최근 각국 보건당국의 인증을 받아 필리전트사의 항플루 바이오마스크™가 판매되고 있는 국가들은 홍콩, 영국, 독일, 말레이지아,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 싱가포르, 대만, 이스라엘, 남미, 중미국가들이며, 미국과 일본도 현재 인증절차를 밟고 있어 곧 시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AP사는 전세계적으로 신종플루 예방백신과 치료약 공급이 늦어지고 잇는 상태에서 최상의 개인 보호구로서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국내에서 필요한 공급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필리전트사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오마스크(TM) ™ 제품 소개>
바이오마스크(TM) 의 효능은 지능형필터 기술에서 나온다. 마스크의 내부의 과학적으로 효능이 검증된 특이한 활성 레이어에 특정 바이러스만을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항균 물질이 처리되어 있다. 이 활성 레이어는 신속하게 병원균들을 포착한 후, 레이어 안으로 유인하여 가둔 다음, 수분 내에 사멸 시키게 된다.
국제특허를 받은 바이오프렌드의 섬유 레이어는 병원균들이 달라붙기 좋아하는 인간세포의 표면을 모방하여 제작되었으며, 병원균을 포획한 다음, 바이러스이 표면과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교란하여 병원균들을 괴멸시킨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포함한 많은 바이러스들은 인간 세포막 표면 위에 있는 말단 시알릭산 잔유물에 잘 달라붙는다. 바이오프렌드의 섬유에 도포되어 있는 접합제는 인프루엔자 바이러스위에 있는 시알릭산의 접합활동을 그대로 모방한 것이다.
보통의 마스크들(일반 의료용 마스크와 N95마스크)은 공기로 전염되는 병원균을 죽이지 않는다. 이러한 마스크들은 모두 수동적이고 기계적인 필터링 기능만 할 뿐이다. 따라서, 마스크 표면이나 마스크 내부로 침투한 병원균들은 수시간 동안 살아있게 되어, 2차 감염을 야기시킬 가능성이 크게 높아진다. 필리전트사의 바이오마스크(TM) 는 착용시 얼굴을 조이면서 무거운 N95 마스크와 비교할 때, 효능, 편안함, 그리고 호흡 능력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
CE인증을 받기 위한 실험의 일부로, 바이오마스크(TM) 위에 보통 한번의 재채기에 함유된 양보다 50배나 많은 살아있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에어졸을 살포했다. 99.9% 이상의 바이러스들이 단 1분도 채 안되어 모두 사멸되는 결과를 얻었으며, 다른 병원균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결과를 얻게 되었다.
바이오마스크™ 는 플루감염의 주요 통로인 노출이나, 구강, 피부 및 호흡과 관련한 테스트에서도, 사람에게 해로운 부작용이 발견되지 않았다. 바이오마스크™ 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국제표준기구, ISO의 의료기기에 대한 생물학적 평가인 ISO10933에 준하여 피부 생체 적합성 테스트를 실시했다. 또한 세포 독성, 마스크가 피부에 접촉 시 피부자극 및 피부감작(민감성)여부에 대한 반복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모두 안전하다는
결과를 확보했다.
<BioFriend™ 브랜드 제품군 소개>
바이오프렌드는 병원균들이 늘상 달라붙는 인간세포의 표면을 모방하여 제작되었으며, 병원균을 포획한 다음, 바이러스이 표면과 박테리아의 세포벽을 교란하여 병원균들을 괴멸시키게 된다.
바이오프렌드는 신종플루인 H1N1과 같은 유행성 변형바이러스인 인플루엔자 A 는 물론, 단순포진 헤르페즈 바이러스, 16형 독감 바이러스, 일반 감기, 홍역, 폐렴균, SARS, 결핵, 연쇄상구균, 및 슈퍼박테리아를 사멸시킨다. 인체에 위험한 원소들만을 선택적으로 가려내어 공격하는 바이오프렌드의 지능형 필터링 기술 때문에 바이오 마스크 착용시 호흡능력과 편안함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종류의 병원균을 멸균하는 효능을 가진 이 기술은 다양한 기질에 이 적용될 수 있기 때문에, 바이오프렌드는 여러 소비재 제품에도 응용할 수 있다. 바이오프렌드는 감염 예방 작용뿐만 아니라,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쉬운 일상생활에서 늘 사용되는 다양한 개인용품에도 응용하여 안전하고 청결한 생활을 보장해 준다.
<Filligent 회사 소개>
필리전트는 질병의 감염을 방지하는 첨단기술 제품이면서, 누구나 부담 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지능형 필터링 기술을 개발하는 홍콩의 바이오테크 전문 기업입니다. 분자 생화학을 응용하여, 자체기술로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동사의 기술은 공기, 물, 그리고 물체의 표면을 통해 전염되는 위험한 병원균과 화학물질을 찾아냅니다. 그리고 이들 유해 물질이 인체에 침입하기 전에 죽이거나 비활성화시키게 됩니다. 필리전트는 감염 또는 다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첨단 기술제품을 개발하여 이를 적절한 가격에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필리전트는 사람들의 건강을 위한 선택적 기회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엠비에이피 개요
MBAP는 기술이전, 기술 사업화 및 첨단 제품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1996년 설립 이래, 국내외 하이테크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사업파트너 물색, 시장진입전략 수립 및 신기술의 사업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BAP는 국내외 고객의 지적 자산 가치 극대화를 통해 연구개발 투자비가 성공적으로 회수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국내외 기술이 필요한 기업, 기술이전을 원하는 기업을 상호 연결하고, 신속한 제품화와 사업화에 필요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MBAP의 Market Intelligence팀은 해외 600여개 전문 조사기관과 제휴하여 신속한 해외 산업, 기술, 제품, 시장 동향을 국내 기업, 연구소 및 공공기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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