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09년 8월 24일 오후 3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실에서 유인촌 장관이 주재하는 가운데 SK회장 겸 대한핸드볼협회장(최태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김주훈)은 ‘핸드볼경기장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핸드볼경기장은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펜싱경기장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하기로 하고, 여기에 소요되는 비용은 SK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SK는 핸드볼경기장 리모델링 완공 이후 10년간 경기장에 대한 명칭사용권(Naming Rights)을 갖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은 올림픽펜싱경기장을 SK가 리모델링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SK는 공단과 사전에 협의하여 설계와 공사를 진행하고, 완공 후에는 공단에서 운영을 담당하게 된다.

경기장 리모델링은 핸드볼전용경기장 형태로 핸드볼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최적의 규모로 조성되나 핸드볼경기가 없을 때에는 펜싱, 배드민턴, 탁구 경기도 가능하고, 공연도 가능하도록 다목적으로 설계하며, 금년 중에 설계를 하고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핸드볼경기장은 88서울올림픽 이후 올림픽 때마다 거론되었지만 진척이 없어서 핸드볼계의 숙원사업으로 남아 있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문화부장관(유인촌)이 2008베이징올림픽 기간중 핸드볼경기장 건립을 약속하고, 이어서 SK회장 겸 대한핸드볼협회장(최태원)이 ‘08년 12월 핸드볼경기장 건립을 위한 출연의사를 밝힌 이후 그동안 여러차례 문화부 주관으로 SK, 대한핸드볼협회, 공단이 합동회의를 한 결과 합의에 이르게 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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