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FCoE 및 DCB 인프라 솔루션 확대
이번 발표로 넷앱은 새로운 브로케이드 스위치, 블레이드, 컨버지드 네트워크 아답터(CNA) 지원을 통해 FCoE 분야 리더십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단순하면서 효율적인 통합 스토리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브로케이드 FCoE 제품군은 브로케이드 DCX나 DCX-4S 백본 상에서 그 앞단이나 블레이드 형태의 추가를 통해 10기가비트 이더넷(10GbE) 과 8Gb FC 포트를 같은 플랫폼상에서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이더넷과 FC네트워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서버의 입장에서 Ethernet과 FC 프로토콜을 동일한 포트에서 지원하는 브로케이드 CNA는 이더넷과 FC 케이블을 통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넷앱은 브로케이드와의 파트너쉽 확장과 함께 FCoE 표준을 기반으로 하는 컨버전스-레디 및 End-to-End 10기가 비트 이더넷(10GbE) 차세대 통합 타겟 아답터를 발표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한 이더넷 인프라 솔루션을 발표 했다. 이러한 FCoE 기반 IT 인프라는 이더넷 기반으로의 효율적인 마이그레이션을 가능하게 하며, 자산 활용 및 운영의 효율성을 구축할 수 있으므로 기존 FC기반 스토리지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보호 하면서 IT인프라를 단순화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넷앱은 이더넷 스토리지의 선구자로서, 리더십과 혁신을 통해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현재 넷앱은 FCoE, iSCSI, NFS, CIFS와 같은 컨버지드 이더넷 데이터 액세스를 지원하는 표준 기반 제품을 제공하여, 데이터센터 효율성 및 ROI를 높여주고 있다.
브로케이드의 마크 랜달(Marc Randall) 수석부사장은 “브로케이드와 넷앱은 통합을 통한 고객들의 비용 절감이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협력도 그러한 노력에서 비롯된 것이다”라며 “이번 발표로 기존 데이터센터 투자를 보호 및 강화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솔루션 제공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넷앱의 패터릭 로저스(Patrick Rogers) 솔루션 마케팅 부사장은 “이더넷 사용자와 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고객 요구를 맞추기 위해 넷앱의 기술과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브로케이드와 넷앱은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향상된 FCoE 기술을 제공하고 고객 데이터센터 통합과 유연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케이드 8000 FCoE 스위치 및 브로케이드 1020 CNA는 8월부터 출시된다. DCX용 브로케이드 FCoE 블레이드와 DCX-4S는 9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netap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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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커뮤니케이션
윤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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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9일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