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행사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재범 UNEP(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김정호 NHN 한게임 대표, 박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 기능성게임 관련 주요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 보고회에서는 기능성게임의 국제적 활용방안과 함께 기능성게임 관련 주요 정책 사업에 대한 내용 등이 발표됐으며, 기후변화 기능성게임에 대한 제작 개요 및 방향, 주요 컨셉과 추진 일정 등이 소개됐다.
이어 진행된 2부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사무총장 김재범),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등 3개 기관은 ▲‘기후변화’ 주제의 환경교육 기능성게임 개발 기획서 수립 ▲‘기후변화’ 주제의 환경교육 기능성게임 개발 및 활용 ▲기타 공동 협력사업의 발굴 및 추진 등의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개 기관은 환경교육 기능성게임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보급하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이를 실제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NHN이 디자인한 환경캐릭터 발표와 기증식도 함께 진행됐다. 멸종위기 동물인 ‘하프물범’과 ‘이라와디 돌고래’가 8월 17일 대전에서 개최된 ‘2009 UNEP 툰자세계어린이청소년환경회의’에서 경합을 벌인 결과 ‘이라와디 돌고래’를 형상화한 캐릭터인 ‘와디’가 최종 선정되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김재범 UNEP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 환경캐릭터를 전달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대표적인 녹색게임인 환경교육 기능성게임 개발을 통해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적 노력과 녹색성장에 적극 동참”할 것임을 밝혔다.
동 게임의 데모 버전은 올해 12월에 열리는 ‘2009 코펜하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총회’에서 공개된다.
2010년까지 국·영문 버전으로 개발을 하고 2011년에 국내외 환경단체를 통해 무료로 보급하는 한편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교육 기능성게임이 국내외에 보급되면 국내 어린이 및 청소년(10~14세) 1천만 명, 해외 190여 개국 18억 명이 환경교육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효과적인 환경교육을 위한 재미있는 게임을 개발하고 전 세계에 한국게임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이 게임을 통해 환경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고 관심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행사 개요
ㅇ 행사명 : 게임콘텐츠를 통한 UN기구 활동 지원 보고회
ㅇ 일시/장소 : 2009.8.24(월) 11:00~12:00/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
ㅇ 주최·주관/후원 :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전화 02-3153-1247)/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물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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