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백색의 꽃이 피며 재래종보다 37%정도 더 많이 생산되는 으뜸백도라지 품종을 개발해 괴산군과 2014년까지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공급에 나섰다.
괴산군에 공급하기로 한 으뜸백도라지는 농업기술원이 염색체를 배가시키는 방법으로 8년간에 걸쳐 개발한 품종으로 2007년도에 품종보호출원 후 2009년6월에 품종등록을 마쳤다.
으뜸백도라지의 특성은 재래종은 3년을 재배해야 시장출하 할 수 있으나 이번에 개발한 으뜸백도라지는 1~2년만에도 출하할 수 있는 정도로 크고 생산량에 있어서도 2년 동안 재배하여 수확 한 결과 10a당 재래종은 1,221kg을 생산하였으나 으뜸백도라지는 44%정도 많은 1,758kg을 생산하였다, 사포닌 성분에 있어서도 재래종에 전혀 뒤지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이희두 식물공학연구팀장은 우리나라 민요에 ‘도라지 타령’이 있듯이 예로부터 도라지는 우리민족과 함께해온 자생식물로 꽃과 식용을 겸한 약용작물로 인기가 높으며, 도라지 중에서도 백색의 꽃을 피우는 백도라지는 일반도라지보다 높은 가격을 받고 있어 으뜸백도라지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과 독점적으로 통상실시권 계약을 체결한 괴산군은 으뜸백도라지를 지역 특화작목으로 집중 개발할 계획이며 아름답고 쾌적한 도로경관조성 등을 위하여 이용할 계획으로 있어 ‘심심 산천에 백도라지 한두 뿌리만 캐어도 대바구니에 철철 넘치누나’ 도라지 타령이 현실로 다가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청북도청 개요
충청북도청은 157만 도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22년 5월부터 김영환 도지사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충청북도의 비전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 지속 가능한 미래 일자리 창출 기반 구축, 소상공인과 사회적 경제 기업의 자생력 강화 생태계 조성, 미래형 에너지 구조 전환과 신산업 선점으로 에너지 자립률 제고, 글로벌 경제 영토 확장을 통한 충북 수출 견인 등 5대 전략 목표를 통해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로 도약하는 것이다. 충청북도는 정책 실명제를 도입해 주요 정책의 결정 및 집행 과정에 참여한 관련자의 소속·직급 또는 직위 및 성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함으로써 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담당 공무원의 책임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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