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 결혼성수기 맞아 이사예약 문의 쇄도…20일 전에는 이사업체 선정마쳐야

서울--(뉴스와이어)--가을이사철과 결혼성수기인 9월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인구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사계획을 하는 사람들은 다가오는 가을이사철 ‘손없는날’(음력 9, 10, 19, 20, 29, 30일 해당)에 이사를 하기 위해 이사 한 두 달 전부터 이사업체에 예약문의를 할 정도로 미리 점 찍어 둘 정도이다. 그래서 가을이사철에는 이사준비를 조금 더 서둘러야 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한국품질서비스 우수기업 인증마크를 획득한 포장이사기업 이사컴 (www.24com.co.kr)에서는 “이사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은 9월이지만,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20일 전부터 이사업체를 선정하고 이사준비를 시작해야 한다”며 이사준비로 마음만 급한 이들을 위해 이사준비를 시작하면서 꼭 체크할 부분들을 전했다.

이사준비 체크 리스트를 통해 꼼꼼히 이사준비를 해보자.

이삿날 D-20
이사종류를 선택한 다음 이사업체를 선정하여 계약한다.
서랍, 베란다, 창고, 다용도실, 옥상 등 버릴 물건 정리 및 처분한다.
불필요한 물품 정리 (재활용센터, 관할동사무소, 관리사무실) 버리실 물품은 전주소지에서 버린다.

이삿날 D-7
주소이전신고 : 국번없이 1300번 (구청민원실) 또는 우체국 비치 엽서 이용한다.
통장, 신용카드, 의료보험카드 주소이전, 전화이전신청한다.
수도료 전기료 등 공과금 및 아파트관리비 납부 / 신문, 우유 등 대금지불 및 배달중지 요청한다.
엘리베이터는 고객이 직접 사전예약 해둔다.
세탁소에 맡긴 세탁물을 점검한다.

이삿날 D-2~4
이사갈 집의 청소 및 변기 욕조상태를 살펴 필요하면 미리 도배공이나 청소원과 계약해 두시는 것이 좋다.
전입신고는 이사 후 14일 이내에 하도록 되어 있으나, 이사 전 미리 동사무소에 하는 편이 좋다.
전출신고 및 예비군 민방위 전입신고는 자동으로 처리된다.

이삿날 D-1
가스차단 사전예약 (당일 9시~10시 경으로 예약) 한다.
냉장고 남은 음식물 정리한다.
분실이 쉬운 작은 소품, 속옷류 등은 별도 개인 포장하여 귀중품은 따로 챙겨둔다.
에어컨, 위성안테나 분리 및 재설치, 도시가스 신고 등의 최종점검을 한다.
쓰레기 봉투를 준비(100리터 1개) 한다.

이삿날 D-day
필히 물품리스트 작성 및 물품표를 부착한다.
이사작업팀으로부터 물품리스트를 받고 박스 및 가구, 가전류 포장 후 물품표가 부착되어 있는지 확인한다.
출발 전 빼놓은 물건이 없는지 확인, 이사업체와 미팅, 이삿짐 반출확인, 전기, 가스 수도 잠그기 및 요금정산, 이사요금을 정산한다.

포장이사 전문업체 이사컴에서는 “이사준비 체크리스트를 통해 꼼꼼히 이사를 준비한다면, 이사당일에는 사건, 사고 없이 기분 좋게 이사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이다.”며 “직장, 학생신분으로 이사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다면 요즘에는 이사업체에서 이사준비부터 베란다청소 및 화장실 청소 등의 이사마무리까지 다양한 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이사업체에 맡겨둬도 좋다.”고 전했다.

이사컴의 경우에는 포장이사 뿐만 아니라 가정이사, 사무실이사, 일반이사, 용달이사, 맞춤이사 등의 다양한 이사상품이 있으며 인터넷연결, 에어컨설치, 클리닝서비스 등의 생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이사하면서 새가구, 새가전을 구입하면서 쓰던 중량물(장롱, TV, 세탁기, 냉장고, 식탁, 런닝머신 등)의 가구, 가전을 친인척에 물려줄 때에도 이사컴의 용달사업부 용달차닷컴 (www.yongdalcha.com)에서 용달이사와 택배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이사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처럼 포장이사전문업체에 사전 의뢰를 하거나 이사준비사항을 꼼꼼하게 체크하여 가을철 이사 잘하자. 문의)1566-2407

이사컴 개요
이사컴은 이사전문 우수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24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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