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에서 하는 코골이 치료…시청자 궁금증 유발
이날 방송분에서 오풍란이 남편과 잠을 자다 남편의 코고는 소리에 잠을 못자고 괴로워하는데 다음날 남편 허세돌은 산타클로스치과 원장 이수남(윤다훈 분)에게 치료를 받는다. 관심을 끄는 부분은 바로 치료에서 나온 구강내 장치. 이수남은 코골이로 인해 수면무호흡증이 20~30초 정도 계속되면 수면 중 사망할 수도 있다고 말하면서 잠 잘 때만 입안에 끼우는 장치를 허세돌에게 건낸다.
이 과정에서 등장한 구강내장치는 코코치과(www.silentsleep.co.kr)의 홍이안 원장이 직접 개발∙제작하고, 캐나다와 한국에서 특허를 받은 ‘사일런트 슬립(코골이 뚝)’으로 알려졌다.
홍이안 원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이비인후과, 혹은 수면센터 등에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진단하거나 치료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에서는 치과에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라고 전제하며 “사일런트 슬립(코골이 뚝)은 심각한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수술없이 치료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시청률 17.6%를 기록하며 23일 종영했다.
코코치과 개요
코코치과는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증을 고치는 마우스피스 코골이뚝을 제작하는 치과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silentslee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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