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7월 23일부터 행복마을 홈페이지(www. happyvil. net)를 개통하고 해남 매정마을 등 11개 마을의 한옥 75동을 등록, 한옥민박사업 실시하고 있다.
홈페이지 개통 4주동안 방문자는 2만8천여명에 달하고 민박 예약은 325건에 3천여만원에 이른다.
마을별로는 해남 매정마을이 96건으로 가장 많고 함평 상모는 56건, 장흥 우산이 34건 순이며 가구당 소득액은 고흥 명천과 함평 상모마을은 110만원이 넘었으며 해남 매정마을은 62만원 등으로 나타나는 등 참여가구 평균소득은 40만원으로 분석돼 농어촌에 큰 활력을 주고 있다.
이처럼 행복마을내 한옥민박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한옥이 목재와 황토를 사용해 건강에도 좋고 내부시설 또한 생활에 편리하게 설계됐을 뿐 아니라 농산물 수확체험, 숲속물놀이 체험 등 농어촌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행복마을 사무장들이 관광객들을 친절하게 안내해 가족단위로 쉬어가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힘써온 것도 한 몫 했다.
실제 민박을 경험한 관광객들이 남긴 민박후기 소감글에는 “이렇게 좋은 한옥민박이 전남에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우리집에 와 있는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이었다”, “아무런 연고 없이 무작정 떠난 여행! 그러나 최고의 행운이었다” 등등 찬사의 글이 잇따랐다.
이승옥 전남도 행복마을과장은 “2년여 전 행복마을내 한옥을 신축하면서 민박을 실시를 권유하자 해당 지역민들은 이런 시골까지 누가 와서 자고 가겠느냐고 냉소적인 입장이었다”며 “하지만 지금은 많은 손님들이 찿아오자 한옥을 짓고 마을을 잘 가꾸면 우리도 잘 살 수 있다는 의식변화가 감지되면서 농어촌 마을에 생기가 돌고 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jeonnam.go.kr
연락처
전라남도청 행복마을과
061-286-3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