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의 질 좋은 황토와 게르마늄이 풍부한 지역에서 생산한 양파가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올해 처녀수출된 대만 현지에서도 웰빙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역협회의 농수산식품 수출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7월 말까지 대만에 양파 2천862톤을 수출해 112만4천달러(한화 14억2천만원)의 수출실적을 거둬 무안, 해남, 함평, 신안 등 양파 주산 시군의 농가 소득증대 및 가격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번 양파 수출은 전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와 지역사랑의 발로로 진도소재 수출업체인 (주)서진유통, 김애란 대대로 사장, 장일 도의원과 전남도가 공동 협력해 기존 경남에서 대만으로 수출했던 물량을 전남으로 돌린 것이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이번 양파 수출을 계기로 향후 양배추와 겨울배추 등 대만으로 수출이 가능한 신선농산물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양파 수출을 통한 진성 해외유통망바이어 발굴과 더불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대만에 전남도의 우수 신선농산물 뿐만 아니라 가공식품도 대단위로 수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도내 농수산식품의 수출 확대를 위해 명예수출에이전트와 해외유통망을 확보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는 등 각종 해외마케팅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식품에 대한 안전성이 강조됨에 따라 중소기업진흥공단,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현지시장 개척과 시장조사 등을 통해 전남산 친환경 우수 농수산식품 수출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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