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자원 개발을 비롯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체결한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주주에 단체복 티셔츠 무상지원에 나서는 등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펼치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관내 교육청 및 시·군의 협조하에 단체복 티셔츠 20피트 컨테이너 1대 3만벌 분량을 수집,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주에 무상 지원했다.

이는 지난 4월 13일 인도네시아 슬라웨시주 빨루시에서 팔리우주 주지사와 박준영 도지사간 체결한 우호교류 의향서를 실천에 옮긴 것으로 우호교류 협정 당시 동행했던 국내 IT 기업인 (주)디비웨이 윤현영 대표의 제안에 따라 이뤄졌다.

전남도는 쌍방간 우호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 큰 결실을 맺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3일 부산항을 통해 슬라웨시주로 보내진 단체복 티셔츠는 체육대회 같은 행사의 단체 활동복으로 특정 행사를 위해 일회용으로 구입한 티셔츠를 도내 중·고등학교 뿐만 아니라 시군 산하의 여러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모아진 것이다.

전남도는 이번 티셔츠 지원으로 인도네시아와의 우호 친선을 더욱 돈독히 해 앞으로 자원개발 등 본격적인 교류사업 추진에 좋은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지난 4월 13일 인도네시아 중부 슬라웨시주 빨루시에서 박 지사 단장으로 도내 9개 기업, 현지 주정부 관계자, 상공인 등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조류 양식장 1차 10만ha, 옥수수 농장 5만ha, 산림조림지 2만5천ha 등 총 17만5천ha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아시아 자원기지로 개발키로 하는 자원개발 의향서 및 우호교류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다음 달 말 주지사가 전남도를 방문할 예정이며 관련 후속 조치가 해당 기업별로 차분히 진행중이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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