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페라리 전시장 내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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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K
2009-08-25 08:44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슈퍼카 브랜드 페라리(Ferrari)가 SBS TV 드라마 ‘스타일’을 통해 엣지(edge)있는 전시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핫한 명품 브랜드들의 총집합이라는 이슈로 매회 시선을 끌고 있는 ‘스타일’ 23일(일) 방송에서 발행인 ‘손병이(나영희 분)’ 회장이 신임 편집장이 된 ‘박기자(김혜수 분)’에게 확실한 자기편이 되어주길 바라며 ‘페라리 캘리포니아’를 선물하면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페라리 쇼룸이 공개된 것이다.

드라마를 통해 본 페라리 전시장은 단순히 자동차를 전시하는 공간이 아니었다. 페라리의 숨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문화적인 공간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맨 처음 눈에 띄는 것은 페라리 전시장 내부에 전시되고 있는 사진전. ‘페라리&우먼’의 테마로 페라리 본사 마라넬로에서 2008년 진행되었던 역대 페라리와 페라리를 사랑한 유명 여배우들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전시장의 오른편에는 2007년 상하이 F1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페라리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이 입었던 레이싱 수트가, 왼편에는 페라리 로고가 새겨진 모자, 의류, 사무용품, 레이싱 관련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페라리 머천다이징 콜렉션이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최상의 고객을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갖춘 페라리 세일즈 컨설턴트. 흰 장갑을 끼고 세심하게 차를 만지며 고객을 대하는 모습 역시 명품스러웠다.

뭐니뭐니해도 전시장의 하이라이트는 ‘자동차’

‘김혜수의 애마’로 등장한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Hardtop) 컨버터블 모델인 캘리포니아(California)를 비롯하여, 2008년 한정 판매된 430 스쿠데리아(430 Scuderia), 12기통의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는 플래그쉽 모델인 612 스카글리에티(612 Scaglietti) 등이 위용을 떨치며 배치되어 있다.

특히, 극 중 ‘박기자’가 선물 받은 모델은 ‘뚜르 드 프랑스(Tour De France)’ 컬러의 페라리 캘리포니아로 내장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꾸오이오(Cuoio)’ 컬러로 마무리하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페라리 캘리포니아는 페라리 최초의 하드탑(Hardtop) 컨버터블 모델로 강력한 8기통 엔진을 브랜드 역사상 최초로 미드 프론트 쉽에 장착하였다. 최고 출력은 460마력(7,750rpm), 최대토크 485Nm(5,000rpm)로 0km/h에서 100km/h까지 4.0초 이하에 도달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페라리와는 달리 에브리데이카로 사용 가능한 편리한 성능, 안락한 승차감, 매력적인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억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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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FMK 이탈리아 수입차 브랜드 페라리, 마세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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