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 눈높이에서 교통안전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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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2009-08-25 09:16
서울--(뉴스와이어)--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 장 마리 위르띠제)와 (사) 세이프키즈코리아 (공동 대표: 송자, 문용린, 황의호)는 25일 서울 삼경교육센터(용산구 동자동)에서, 전국 19개 교통 안전 시범학교의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교육을 담당하고 어머니 강사의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안전강사 연수는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어린이들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다가옴으로써 안전강사의 보다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교육 능력을 배양하여 어린이들에게 양 질의 교통안전 교육을 제공하고자 진행되었다.

안전강사 연수에서는 전국 19개 시범학교에서 상반기 교육을 진행 하면서 발생한 다양한 사례들을 모아 어린이의 특성 및 수준, 주의집중 방법, 강사로서의 소양 등을 배울 수 있는 강의와 함께 어머니 강사들이 직접 초등학생1,2학년이 되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사례들을 체험해 보는 시범식 학습 방법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상반기 실제 교육을 통해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각 사례별 대처방안과 교육방법 등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등 열띤 토론을 펼쳐 이목을 끌었다.

어머니 안전강사로 활동중인 방학초등학교 김미숙씨는 “초등학생을 둔 학부모로써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도 마땅한 교재와 프로그램이 없어 안타까웠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좋은 교육 방법을 알 수 있었다”라고 밝히고 “다양한 현장 교육을 통해 터득한 교육방법을 활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 하교 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목표로 2004년 한국 현실에 맞게 개발된 선진 교육 프로그램으로, 르노삼성자동차는 매년 전국 6,300여개 초등학교에 교육 내용이 담긴 애니메이션 CD 4만여장을 배포하고, 전국 19개 초등학교를 시범학교로 선정하여 현장 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길, 안전한 어린이>교육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1학년과 2학년용으로 세분화하고, 정규 초등학교 교과목에 나올 교통안전 부분과 연계한 입체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시범학교에서의 현장 교육 이외에도 9월 온라인 퀴즈 대회, 12월 우수 시범학교 시상식 등 지속적인 행사를 진행하여, 교통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전국적으로 형성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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