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에버라텍 뷰(VU)’ 산뜻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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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
2009-08-25 09:18
안산--(뉴스와이어)--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영민)가 지난 7월 중순 출시한 16:9 HD 노트북 ‘에버라텍 뷰(VU)’가 다양한 쓰임새로 폭넓은 수요를 확보, 출시 한달 만에 2,100대를 판매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고 밝혔다.

‘에버라텍 뷰(VU)’는 Visual Up의 이니셜을 딴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강화했다. 영화관과 같은 16:9 화면 비율과 39.6cm(15.6”)의 시원한 HD 화면을 갖춰 노트북으로 이동하며 영화를 즐겨보는 매니아 층에 특화됐다. 특히 영상이나 음향 신호를 손상 없이 대형 디지털TV에 전달하는 HDMI 포트를 탑재, 안방극장을 구현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함께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삼보는 이러한 제품 특성을 살려 ‘에버라텍 뷰(VU)’ 구매 고객에게 HDMI 케이블을 함께 제공하는 행사로 고객 구매를 이끌어 냈다. 특히 윈도7 대기수요를 공략하기 위해 고객 필요에 따라 선택해서 쓸 수 있도록 64비트와 32비트 버전 윈도7을 함께 제공하기로 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분리형 키보드로 워드 작업이 수월하고, 노트북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숫자 키패드를 기본 장착, 업무용으로도 최적화됐다. 별도의 고성능 그래픽 카드가 탑재돼 있어 웬만한 게임은 무난하게 소화하기 때문에 노트북 PC가 게임에 약하다는 편견을 극복했다.

업무상 엑셀작업과 취미로 게임을 주로 하는 통계회사 직원 전덕수(30)씨는 “업무용 시스템으로 구입했는데,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도 좋다”며 “여름 휴가 때 함께 가져가서 영화를 보는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삼보는 업무용으로도 최적화된 제품의 장점을 기반으로 ‘에버라텍 뷰(VU)’를 8월 초, 행정전산망용 PC로도 등록, 사무 환경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나라장터에 등록되면 각 관공서, 학교 등 공공 부문 수요 공략에 유리하기 때문에 수요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8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구매 후기 등록 이벤트를 개최, 우수 고객을 선정, 풀HD 모니터, 닌텐도 Wii, 소비자가 10만원 상당의 타거스 정품 노트북 가방 등 푸짐한 경품을 주는 판촉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전국 대리점 뿐만 아니라 할인점, 양판점, 온라인 몰 등을 통한 개인 수요 공략, 기업, 소호몰 등 업무용 수요 공략 등을 통해 월 2,500대 판매로 새롭게 열리는 15.6형 노트북 시장에서 주도권을 확보할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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