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 유치 열기로 전국을 달군다

2009-08-25 10:0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 이하 진흥원)은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전략 및 의료분쟁 해결방안에 대한 전국 순회 설명회를 오는 9월 3일(목) 광주를 시작으로 부산 등 전국 주요 6개 도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의료법이 개정 된지 100일이 지난 현재 약 982개의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가 등록하는 등 의료기관 및 유치업자들의 사업진행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등록기관 및 유치업자가 효과적인 영업 및 사후관리전략을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의 100일 평가(현황보고)’와 함께 ‘진흥원·의료기관·유치업자의 마케팅 전략제시’, ‘의료분쟁 예방 및 해결방안(진료단계별의료분쟁 가상사례분석)’에 대한 강의가 이어지며, 복지부 및 진흥원 관계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9월 5일(토) 서울 행사에서는 보건복지가족부 전재희 장관이 개회사를 하고, 연세의료원 국제진료소 인요한 소장, 닥스투어 우봉식 사장 등이 참석하여 외국인환자 유치 전략에 대하여 강연할 예정이다.

진흥원 김법완 원장은 “이번 설명회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시행 100일 맞이하여 그동안의 성과에 대하여 되돌아보고, 외국인환자 유치사업 최고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험했던 사례들을 마케팅전략과 함께 보여주는 매우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유치업자와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본 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개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보건산업의 육성 발전과 보건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문적·체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보건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고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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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글로벌헬스케어비즈니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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