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즈코리아, “사랑의 집 짓기 운동과 함께한 10년”
이번 천안 해비타트 현장에는 라파즈코리아 임직원 및 가족, 협력업체 등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라파즈 코리아(라파즈한라시멘트/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2009년에도 사랑의 집 짓기에 소요되는 시멘트, 석고보드 등 총2억원 상당의 물량과 인력을 지원키로 했다.
지난 2000년부터 올 해까지 10년 동안 한국라파즈석고보드는 약 6만 3천장의 석고보드를, 라파즈한라시멘트는 시멘트 1만여 톤을 지원해 오고 있다.
라파즈한라시멘트의 미셀 푸셔코스 사장은 “취임 이후 한국의 이웃을 위해 시작하는 첫 봉사활동이라 기대가 크다”며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실천을 통해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라파즈석고보드의 올리비에 길뤼 사장도 “이번 2009년 해비타트는 시멘트와 석고보드 양사가 힘을 합쳐 진행하는 회사의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라며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계 기업으로서 올해도 변함없이 한국사회에 이익을 환원한다는 의미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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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기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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