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 홍보대사로 탤런트 이세창 위촉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세창씨는 류시원, 안재모 등이 참여 하고 있는 연예인 레이싱팀 ‘알스타즈(R-Stars)’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현재 MBC ‘태희, 혜교, 지현이’ 시트콤에 출연 중이다. 경북도는 탤런트 이세창씨가 지역출신(경북, 영천)으로, 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의 홍보대사를 맡는 등 평소 로봇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달라 ‘2009 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 행사를 알릴 적임자라고 판단하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세창씨는 대회와 관련된 각종 홍보와 개막식과 폐막식 등 주요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2009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는 올해 6번째로 열리는 국제적인 행사로,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이 행사 개최를 통해 로봇산업 경북, 로봇시티 포항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9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는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창작지능로봇협회, 포항지능로봇연구소, 포항공대에서 주관하며 초·중·고등학생들이 로봇으로 협동심을 기르고 과학을 체험하는 로봇 올림픽 대회로, 전 세계 32개국 약 250개 팀 총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올해 개최되는 ‘2009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는 ‘로봇산업의 메카 포항시’라는 위상을 높이기 위해 여러 부대행사 및 연계행사가 동시에 개최되는데, ▲대형 로봇 태권브이와 최첨단 로봇들의 화려한 쇼를 선보이는 로봇페스티벌, ▲올해 11회째를 맞는 국내 최고권위의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세계천문의 해와 포항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천체를 체험할 수 있는 포항가족과학축제 등이 포항실내체육관 일원과 포항문화예술화관에서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김관용 도지사는 위촉패를 전달하면서 “이번 2009세계로봇올림피아드대회는 유치 당시 치열한 경쟁끝에 어렵게 유치해 온 만큼, 세계로봇올림피아드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됨은 물론 앞으로 우리 도가 로봇산업의 선도적 지위를 확보할 수 있기까지 홍보대사로 앞장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세창씨는 “세계로봇올림피아드와 같은 국제행사에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특히 출신지인 경북도의 로봇산업 발전을 위한 역할을 맡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이번 기회에 세계로봇올림피아드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로봇경북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심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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