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흥행돌풍과 더불어 실제 선수들에게 후원 의사 쇄도
영화를 뛰어넘는 화제의 주인공들! 실제 스키점프 선수들에 감동의 후원 손길 이어져!
현대카드, 11번가 등에서 후원! 익명의 독지가가 후원 의사 밝히기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주요 포털 사이트 영화 검색어 1위, 역대 최고 평점 기록, 예매율 석권 등 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뒷심으로 화제를 모으며 23일 현재 전국 관객 540만을 돌파한 영화 <국가대표>의 모티브가 된 실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후원 의사가 이어져 화제다. ‘현대카드’는 영화 개봉 전부터 영화 시사회 이벤트와 함께 후원금의 일부를 고객들의 카드 포인트를 기부 받아 소속팀이 없는 최용직, 강칠구 선수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에 대한 응원을 보낸 바 있다. 더불어 인터넷 쇼핑사이트 11번가에서는 <국가대표> 영화 관람권 반값 이벤트로 기부금을 조성했으며, 오늘 25일 선수들에게 후원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국가대표>를 보고 열악한 선수들의 환경이 안타까웠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익명의 독지가가 훈련에 매진해야 할 시간에 막노동 등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현재 소속팀이 없는 두 명의 선수에게 매월 일정의 생활비를 전달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오기도 했다고. 이처럼 영화와 더불어 화제의 중심이 된 실제 선수들이 열악한 환경에서도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성공하기까지의 리얼 스토리가 널리 알려지며 그들이 조금이나마 더 나은 환경에서 제대로 훈련하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들이 후원의 손길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 한편, 선수들의 미니홈피에 응원 메시지를 전하려는 방문자수가 급증하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가 하면, 온라인 뉴스 메인에 연이어 노출되는 등 이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커져가고 있다. 이들은 오는 9월 3일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되는 2009 평창 FIS 스키점프 대륙컵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며, 현재 영화 <국가대표>의 무대인사 및 인터뷰와 더불어 팀 훈련을 병행하면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짜릿한 감동! 폭발적인 입소문! 국가대표급 흥행돌풍!
총 제작비 110억 원, 3년 여의 준비 및 제작 기간, 장장 7개월 간의 촬영 등 규모 있는 프로덕션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가대표>! 경기 시 하늘을 나는 순간의 스케일과 리얼함을 포착하기 위해 10대의 멀티 카메라로 촬영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특수 촬영 장비인 캠캣(CamCat)을 도입해 시속 100km로 움직이며 선수들의 표정 하나까지 생생하게 담아내는가 하면, 약 8500㎥에 달하는 평창의 점프대를 인공 제설 작업으로 스키점프하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등 완성도와 규모면에서 올 여름 최고 기대 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관객 662만을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과 주요 제작진, 캐스팅 0순위의 연기파 배우 하정우, 그리고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 실력파 루키들과 개성 있는 중견 배우 성동일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살아있는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찢어진 점프복을 기워 입어가며 대회에 나가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에 성공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대 네티즌 최고 평점을 연일 경신하며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전국 관객 540만 명 돌파하며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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