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전국 사립 박물관 및 대학 미술관, 대학 박물관 등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박물관 관련교육을 통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문화예술활동의 접근성 향상 및 문화적 의식을 고양 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 사업에는 전국의 54개관이 지원하여 군산대, 경희대, 이화여대, 공주대, 숙명여대, 대구대 등 9개 대학 박물관이 선정되었는데, 전북지역에서는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군산대학교 박물관은 “섬, 고군산도 아이들과 나누는 문화이야기”라는 주제아래 선유도 초등학교, 야미도 초등학교, 무녀도 초등학교, 신시도 초등학교 등 고군산군도 각 섬에 재학 중인 초등학생 30여 명을 초대하여 우리 문화이야기를 2회에 걸쳐 나눌 예정이다.
1차는 ‘찾아가는 박물관’으로 군산대 박물관측이 고군산군도를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과 함께 섬 안의 문화재 탁본해보기, 민화채색하기, 미니풍어제지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치고, 2차에서는 섬 아이들을 박물관으로 초청해서 군산 지역의 문화유적을 답사하며 박물관과 군산지역의 문화유적에 대해 듣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문화적 소외계층인 도서지역 학생과 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재미있는 역사교육을 통해 군산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대학교 박물관은 그 동안 토기만들기, 청자무늬새기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학습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왔는데, 앞으로는 문화적 소외계층에도 더 많은 관심을 두고 문화적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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