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가 가을철 신종 인플루엔자의 유행에 대비해 대책을 마련하고 총력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25일 오후2시 3층 소회의실에서 최종만 행정부시장 주재로 시청과 자치구, 교육청, 군부대, 종합대학교, 대학병원, 의사회, 약사회, 관광협회, 숙박협회, 소방안전본부, 하남공단사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고 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유행 대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국내 사망자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각급 학교 개학으로 신종인플루엔자가 급속히 확산, 9월초 인플루엔자 유행기준을 초과해 10~11월중에 유행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에 따라 열렸다.

시는 회의를 통해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사회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환자 조기발견과 치료, 백신접종 등 선제적 대응을 해나가며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이날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가을철 신종인 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범시민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자치구 통·반장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공무원의 하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종인플루엔자가 확산되면 시가 치를 행사를 중단할 각오로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학생집단 발병대비의 신고체계 확립과 손씻기 생활화 등 개인위생수칙 대 시민 홍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대책은 다음과 같다.

□ 집단시설·각종 행사를 통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 각급 학교 개학 후 발열감시 및 신고체계를 철저히 하고, 학교내 환자발생시 학교장 책임하에 보건당국과 협의하여 휴교, 등교중지 등 조치 실시
· 군인·경찰·소방,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시설 유행 확산방지를 위해 의심환자 발생시 신속 진단 및 격리, 근접접촉자 대상 항바이러스제 투여
· 각종 국내외 행사를 통한 전파 차단을 위해 지자체 및 문화예술·종교·체육 관련 대규모 국제행사 개최시, 발열감시로 의심환자 조기발견, 발열센터 운영 및 의료진 상주, 개인위생 교육 및 홍보 등 방역대책 철저 시행
· 대유행시 국민행동요령 홍보 강화하여 감염 예방

□ 증상별(경증/중증)국민행동요령, 예방수칙 등 정보제공
· 학교, 군부대, 사회복지시설, 기업 대상 다양한 홍보 지속

□ 신종인플루엔자 발생시 폐렴발생 등 중증화 최대한 예방
· 폐렴등 중증환자에 대한 집중치료체계 마련을 위하여 치료거점병원을 지정운영(14개소 270병상)
· 폐렴 등 합병증으로 발전할 우려가 높은 중증급성호흡기질환 증상이 있는 65세이상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에게는 국가 비축 항바이러스제 신속투여(8.25현재 : 14,621명분 확보)

□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실시
· 올 11월부터 접종을 시작해 내년 2월까지 완료할 계획(접종대상 추 정49만명 : 우리시인구대비 34.3%)
※ 초·중·고 학생, 취약계층 , 영유아 및 임산부 등 고위험군

□ 사회 핵심 분야별 업무 지속 계획을 통한 사회경제적 피해 최소화
·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시 업무지속계획지침 보급 및 기술지원
· 사회핵심 분야 보호를 위한 각 분야 주요 기관별 업무지속계획 수립하여 적용해 나가도록 함
· 기업별 대규모 환자 발생 대비 예방·신고체계 및 업무지속계획 수립 권고

* 행사 중 환자발생시 조치(전염병예방법 제39조제1항제2호)

행사참가자 또는 관계자 중 신종인플루엔자 환자 발생 시, 다수인이 집합하는 장소의 하나인 행사 대해서 시장·군수·구청장은 행사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한하는 조치를 취함
경계단계 : 집단발병 가능성이 높은 집단시설관리, 대규모 행사 관리 등 감염방지대책 철저
심각단계 : 지자체 대규모 행사시 신종인플루엔자 관리 강화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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