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와이어)--전라남도가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 우수도로 평가받아 시상금 9억원을 지원받았다.

25일 전남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희망근로 프로젝트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우수도로 선정됐으며 구례군과 나주시가 우수 시군에 선정돼 이날 오후 시상식에서 각각 4억원과 3억원, 2억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전남도는 정부 역점 추진시책인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실국 및 시·군으로부터 4회에 걸쳐 생산적 사업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해 랜드마크 및 전국 공통 생산적 사업 등 정부 선도사업과, 도 권장사업 25개를 추진해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또 또 시·군별로 ‘1시·군 1특화사업’을 자율적으로 선정해 22개 시·군, 537개 사업, 1천184개 사업장에 1일 1만188명을 투입했다.

특히 사업 시기가 본격적 영농철과 겹쳐 농촌 일손이 부족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희망근로 인력으로 ‘농촌일손돕기 기동단’을 운영하고 7월에는 집중 폭우로 인한 긴급 ‘수해복구기동단’을 운영해 응급 복구활동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에 진정 희망을 주는 사업을 펼쳐왔다.

여기에 박준영 도지사는 등산로 정비 등 생산적 사업 추진에 관심을 갖고 순천만 남도 바닷길 삼천리 조성 사업장, 화순군 생약초·산약초 단지 조성 사업장 등을 방문해 직접 살피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실천했다.

전남도는 이번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수해 복구 및 가을철 농촌일손돕기에도 희망근로사업을 전개할 뿐만 아니라 향후 생산적 사업을 신규 발굴 추진해 200만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만들어나갈 방침이다.

윤인휴 전남도 경제통상과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도와 전 시·군이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 계층에 대한 생계보전을 위해 합심해 얻은 성과”라며 “향후 미흡한 분야는 보완하되 수범사례는 적극 발굴해 전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는 경제위기 극복 및 일자리제공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전국적으로 동시 실시된 ‘희망근로 프로젝트’의 생산적 사업 발굴추진과 근로자 안전·관리, 상품권 유통 노력 등 전반적 추진상황에 대해 1차 서면 평가와 2차 PPT 발표 평가, 3차 공직자·민간위원으로 구성된 현지 실사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전남도와 구례군, 나주시 등 총 34개 자치단체를 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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