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각급학교의 개학과 함께 신종플루 확진환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신종 플루 대유행 대비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

도는 25일 오후 4시에 영상회의실에서 행정부지사, 각 실국장 충남도교육청 담당관, 부시장·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인플루엔자 가을철 대 유행을 대비한 토론회를 가졌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동안‘검역과 환자격리 중심의 봉쇄전략’에서‘환자조기 발견, 적기치료를 통한 피해 최소화 전략’으로 전환, 환자발생을 최대한 억제하여 유행 시기를 늦추고자 하는 여러가지 대책들이 논의 되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신종플루 환자의 치료제 공급체계 구축과 적기투약으로 중증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치료거점병원 25개소와 거점약국 30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으나 홍보부족으로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지정기관이 부족하여 주민불편이 있을 경우 즉시 추가지정 하기로 결정 하였으며, ▲치료약품이 부족하지 않도록 매일 재고량을 파악하여 약품을 적기에 공급하고, 입원환자 및 노인, 임산부, 만성병질환자 등 고위험군 증상이 있을 경우 확진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투약조치 하도록 하였다.

▲가을철 지자체별로 문화예술, 종교, 체육 등 대규모 행사시 신종플루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예비비 8천만원을 긴급 투입하여 적외선 열감지 카메라와 고막체온계 500개를 구입하여 활용하기로 하였으며, 2천명이상 대규행사 개최시에는 부시장·부군수를 반장으로 방역대책 상황실을 설치 운영하기로 하고 불요불급한 행사 등은 자제키로 하였다.

또한 ▲학교, 산업체 사회복지시설 등 집단생활 시설자를 집중관리하기 위해 개학 이후 각급 학교별로 발열자와 결석생을 매일 파악하여 보건소에 통보하고, 2명 이상의 집단 환자가 발생할 경우 학교장과 보건소장이 협의하여 휴업 또는 휴교를 결정하기로 하고, 200인 이상 산업체 131개소에 대해서도 매일 직원 발열체크를 실시하여 의심환자 등은 보건소에 신고하고 자택격리 및 입원 치료토록 하였다.

아울러 ▲신종인플루엔자 예방 국민행동요령과 개인위생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키 위해 각 기관별 홍보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특히 손 씻기의 중요성을 집중 부각키로 하였다.

도 관계자는 “평소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학교나 학원 각종 행사장, 영화관 등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피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가까운 의료기관에 찾아 즉시 진료 받을 것을 당부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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