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동대문패션축제’ 홍보대사로 ‘브아걸’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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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09-08-25 15:2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가요계에서 급부상중인 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가 ‘2009 동대문패션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서울산업통상진흥원 패션센터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또한, 동대문에서 시작해 뉴욕컬렉션까지 진출하고, 패션과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인 신세대 디자이너 최범석도 공동으로 위촉됐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브아걸의 톡톡 튀는 의상과 활동적인 모습이 동대문패션축제의 컨셉트와 맞고, 동대문 출신으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 중인 최범석 디자이너도 동대문패션축제의 행사 취지와 가장 잘 어울려 이번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주최 및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동대문패션타운관광특구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2009 동대문패션축제’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국내 쇼핑객 및 해외바이어들에게 선보인다. 특히, 9월 2일과 3일 양일간 개최되는 ‘수출상담회 및 수주패션쇼’에서는 참가하는 해외 바이어 수가 전년대비 대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게릴라로드 패션쇼’에서는 서울 시내 주요 지하철 역사 및 주요상권을 중심으로 전문 모델 15명의 패셔너블한 워킹도 선보일 계획이다.

‘2009 동대문패션축제’의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 (www.ddm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행사관련 기타 문의사항은 SBA 서울패션센터 (02-3670-4514)로 문의하면 된다.

브라운아이드걸스(Brown Eyed Girls)

브아걸은 올해 7월에 컴백하여 마린걸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선보였고, ‘도시의 여성들’이라는 아이콘을 창출해 냈다. 최근 여성그룹이 가요계의 대세를 이루는 가운데에서도 음악차트 1위를 고수하면서 가요계의 섹시디바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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