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엣지’ 있는 여자들의 선택, ‘미니드레스’…에꼴꾸띄르학원, 미니드레스 DIY 소개

서울--(뉴스와이어)--드레스도 이젠 ‘미니’

최근 패션 시장에서 미니스커트가 유행하면서 이와 함께 바닥까지 끌리는 길이의 디자인만을 고집하던 드레스 분야에서도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짧은 길이의 미니드레스가 새로운 유행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여러 유명 영화제나 시상식의 레드카펫위에서 미니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아기의 돌을 맞아 돌잔치를 준비하는 아기 엄마들도 한복대신 미니드레스를 선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웨딩드레스 분야에서도 이와 같은 미니 열풍이 불고 있는데, 미니 웨딩드레스는 주로 웨딩 촬영 시 귀엽고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서 입거나, 또는 야외예식에서 과감하게 자신만의 스타일을 뽐내고 싶어 하는 신부들에게 인기가 많다.

이렇듯 미니드레스의 유행으로 멀게만 느껴졌던 드레스가 우리의 일상에서 좀 더 가볍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니드레스는 전문 대여 샵에서 대여 하거나 구입을 했었는데 요즘 직접 제작에 관심 있어 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D.I.Y가 유행하면서 인터넷(카페 또는 개인 블로그)을 통해 스스로 제작하거나 전문적으로 교육을 받기 위해 학원에 수강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자신만의 미니드레스 제작할 수 있는 전문교육기관을 찾아 그 과정을 살펴보기로 했다.

1. 재단 (그림1)
- 원단위에 식서 방향을 잘 맞추어 패턴을 올려놓은 후, 완성선과 시접선을 그리고 시접선을 따라 자른다.

2. 상체 제작 (그림2)
- 상체의 앞판과 뒤판의 프린세스 라인을 각각 연결 한 후 시접은 중심쪽으로 꺾어 다려준다. 프린세스 라인이 연결된 상체 앞판을 Body에 잘 맞추어 고정시킨 후 그 위에 겉감 원단을 올려서 디자인에 맞게 주름을 잡는다.

원하는 모양대로 주름을 잡은 후, 주름이 잡힌 겉감 원단과 Body에 고정시켜 놓았던 상체 앞판을 같이 핀으로 고정시켜 Body에서 조심히 떼어낸다. 좌,우 앞판 상체를 같은 방법으로 주름을 잡은 후 프린세스 라인이 연결되어 있는 뒤판과 옆선을 연결하고, 안감 상체와 겉면과 겉면이 서로 마주보게 한 상태에서 네크라인 박아서 뒤집어 다리면 상체가 완성된다.

3. 스커트 제작Ⅰ (그림3)
- 안감은 안감끼리 겉감은 겉감끼리 프린세스 라인과 옆선을 모두 연결한 후, 겉감 스커트의 밑단에 2줄 홈질하여 이를 잡아당겨 주름을 만든다.

4. 스커트 제작Ⅱ (그림4)
- 겉감 밑단에 주름이 잡힌 상태에서 안감 밑단과 둘레를 맞추어 핀으로 고정시켜 박으면 벌룬 모양의 스커트 밑단이 완성된다.

5. 상,하체 합봉 및 완성 (그림5)
- 밑단이 연결된 스커트의 겉감, 안감 허리선을 잘 맞추어 허리선에서 한번 시침한 후 상체와 연결한다. 디자인에 따라 배색 원단을 이용해 불규칙하면서 자연스러운 주름을 잡아 허리선에 손바느질로 고정시키면 벌룬 스타일의 미니드레스이 완성된다.

에꼴꾸띄르학원 오소정 실장은 “요즘 미니드레스 관련 샵과 쇼핑몰들이 많이 생겨나면서 개인의 취미 활동이었던 작업이 창업으로 이어져 여성들의 새로운 경제활동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에꼴꾸띄르학원 개요
에꼴꾸띄르는 국내 최초 토탈 드레스 전문학원으로 웨딩드레스, 파티드레스, 무대의상, 댄스스포츠의상, 아기드레스 등을 제작 교육, 웨딩플래너, 커플매니저 등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전문교육기관입니다. 프랑스 정통의상학교 유학 출신의 원장님과 분야별 우수한 강사진, 차별화 된 커리큘럼, 최첨단 교육 시스템, 편리한 교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1:1 개인교육방식으로 수료 후 전원취업을 목표로 취업보장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cda.co.kr

연락처

에꼴꾸띄르학원 기획실
오소정 실장
02-2234-3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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