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성수식품 검사결과 발표

청주--(뉴스와이어)--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하여 2009년 7월 21일부터 8월 21일까지‘식중독 예방을 위한 하절기 성수식품 특별검사’를 실시 하였다.

점검대상은 수족관물, 팥빙수, 식용얼음 등으로 검사항목은 세균수,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이 해당되며,

식용얼음, 팥빙수, 식혜 등 138건을 검사한 결과 식혜, 팥빙수, 식용얼음 등 12건에서 세균수, 대장균군 등이 기준 초과되어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통보함으로써 당해 제품의 유통금지 및 폐기 등 신속하게 행정조치토록 하였다.

향후에도 수거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하여 보다 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여 “우리 도민들의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는 신념과 각오로 오늘도 담당직원들은 검사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here.cb21.net

연락처

충청북도청 보건환경연구원
식의약품분석과장 신태하
043-22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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