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세계 여성 과학기술인의 정보교류의 장인 세계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크 아시아 지역대회(대회장 원미숙 대한 여성과학기술인회 회장)가 내일(8.27) 오후 1시 3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동시에 친목을 다지는 자리다.

BIEN 2009(BT, IT, ET, NT)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여성과학기술인회(INWES) 수 버드 회장을 비롯한 150여명의 해외 유명 여성과학기술인을 포함, 모두 350여명의 중견 과학기술인들이 모여 여성들에 의한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해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녹색성장 방안(Women in Green Technology towards a Sustainable Asia)을 모색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허남식 부산시장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 회장 및 이사, 해외 Top 전문가, 국회의원(교과위 김세연 의원, 박영아 의원, 김정훈 의원), 대학 총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한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KWSE)가 주관하고 세계여성과학기술인네트워크(INWES)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8월 27일(목)부터 3일 동안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 등 여러 분야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 포스터 세션과 문화체험 및 관광 등 여러 가지 학술, 사교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국제여성과학기술인 네트워크(INWES)는 1963년 제1차 세계여성과학기술인대회(ICWES)가 미국에서 개최된 이후 2002년 유네스코로부터 ICWES의 정식 운영단체로 승인을 받아 출범하였고 3년마다 ICWES를 개최하고 있으며 2005년에는 한국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지역 대회는 ICWES가 개최되지 않는 해에 개최되는데 2007년 폴란드에 이어 올해 부산에서 열려 INWES의 아시아 지역대회에 한국이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섬세하고 치밀한 여성의 손길로 평소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인류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는데 힘써 온 세계여성과학기술분야 지도자들의 방문을 환영한다. 2011 세계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총회도 영화 영상도시, 컨벤션 및 국제회의 도시를 지향하는 부산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부산시는 국제 학술대회 개최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국제 학술계에 ‘과학기술도시 부산’의 이미지를 부각시켜 나갈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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