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코리아, 글로벌 인재 육성 위한 ‘매니지먼트 트레이니’ 모집

서울--(뉴스와이어)--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 (이하 BAT 코리아, 대표 스테판 리히티)는 9월 20일까지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변화를 이끌어 나갈 ‘매니지먼트 트레이니’를 모집한다. 매니지먼트 트레이니(Management Trainee 이하 MT)로 입사하면 2년간의 집중 역량 개발 과정을 통해, 관리자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업무 능력과 비즈니스 마인드를 키울 수 있어,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지원자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MT 프로그램은 졸업 예정자 혹은 2년 미만의 경력을 가진 인재를 대상으로 한다.

MT로 입사하게 되면, 실무 교육, 타 부서와의 연계 프로젝트 수행, 해외 근무 등을 통해 리더십과 실무 능력을 쌓게 되며, 상급 관리자들로부터 정기적인 코칭과 멘토링을 받으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받는다.

모집 분야는 마케팅(Marketing), 재무(Finance), 인사(HR),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과 생산 및 생산 기획(Demand Chain)이다. 지원 희망자는 BAT 코리아 홈페이지(www.batkorea.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batk-mt@bat.com)로 접수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2010년 8월 졸업예정자까지) 및 기졸업자(경력 2년 미만)로 전공불문이다.

지원자들은 서류전형, 역량 평가 테스트, 실무자 인터뷰, 참여식 역량 평가인 ‘어세스먼트 센터’, 임원 인터뷰의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된다.

‘어세스먼트 센터’는 BAT 고유의 참여식 역량 평가 시스템으로 약 6시간에 걸친 그룹 토론과 발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지원자에게 실제 비즈니스 상황 속에서 발생 가능한 상황을 제시하고 지원자의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어세스먼트 센터는 실제 업무 상황 속에서의 지원자들의 장점과 부족한 점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가자와 지원자 모두에게 효과적인 평가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BAT코리아 인사부 안나 돌기흐 전무는 “BAT코리아는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는 글로벌 조직으로 직원들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그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매니지먼트 트레이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근무환경 속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능력을 함양하는 데 가장 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BAT코리아는 9월 2일 서강대학교를 시작으로 14일까지 연세대, 고려대, 서울대 등 총 4개 대학에서 ‘2009년 하반기 채용 설명회’를 열고, 임직원 및 MT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BAT코리아 개요
1902년 설립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그룹은 전세계 180여 개국에서 비즈니스를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담배 회사로서, 던힐(Dunhill) 보그(Vogue)를 비롯해, 럭키 스트라이크(Lucky Strike), 켄트(Kent), 팔말(Pall Mall) 등 300여 개의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ritish American Tobacco Korea)는 주력 브랜드 던힐, 보그 등과 함께 약 17%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에서 가장 큰 인터내셔널 담배회사이다. BAT코리아는 현재 19개의 영업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 공장 및 전국적인 영업망을 포함해 약 1,1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atkorea.com

연락처

BAT 코리아 기획홍보부
예성희 차장
02) 2112-7319

바움커뮤니케이션
홍영은 팀장
02) 742-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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