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중 2명, “신종 플루로 불안하다”
신종플루에 대한 불안감은 전북(76.9%)을 비롯해 대구/경북(76.7%), 전남/광주(75.5%)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매우 불안하다고 답한 응답자 역시 전북이 34.4%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광주(31.5%)가 뒤를 이었고, 서울 응답자는 16.5%로 상대적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밖에 남성(63.5%) 보다는 여성(74.1%)이 신종 플루 감염에 대한 우려감이 더욱 큰 것으로 조사됐고, 연령별로는 30대(71.7%)가 가장 높았으며, 40대(71.6%), 50대이상(66.4%) 순이었고, 20대는 66.2%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8월 25일,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3.1%p였다.
웹사이트: http://www.realmeter.net
연락처
리얼미터
02-512-92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