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3주 연속 주요 사이트 예매율 1위 점령
개봉 25일만에 500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일주일 만에 6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식을 줄 모르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 네이버,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영화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역대 최고 평점을 얻는 등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가 오늘 8월 26일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와 맥스무비, 예스 24, 티켓링크 예매율, 그리고 CGV , 네이트 영화 무비랭킹 예매율까지 1위를 석권하며 독보적인 흥행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해운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을 제친 것은 물론, 이번 주 개봉예정작인 <블랙>, <코코샤넬>과 <아이스 에이지 3 : 공룡시대>, <퍼블릭 에너미> 등 여름 시즌 쟁쟁한 대작들을 뒤로하고 개봉 5주차에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가 개학을 맞이한 비수기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몰이로 <국가대표>를 향한 흥행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를 가늠케 하고 있다.
이는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로 열연한 주연배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시속 90~120km로 날아가는 짜릿하고 리얼한 점프와 올림픽 경기 장면이 주는 후반 30분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이미 관람한 관객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열악한 환경을 딛고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화에서 오는 감동은 빠른 입소문으로 확산되고 있어 더 넓은 관객층에게 소구하며 흥행 가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제작비 110억 원, 3년 여의 준비 및 제작 기간, 장장 7개월 간의 촬영 등 규모 있는 프로덕션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가대표>! 경기 시 하늘을 나는 순간의 스케일과 리얼함을 포착하기 위해 10대의 멀티 카메라로 촬영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특수 촬영 장비인 캠캣(CamCat)을 도입해 시속 100km로 움직이며 선수들의 표정 하나까지 생생하게 담아내는가 하면, 약 8500㎥에 달하는 평창의 점프대를 인공 제설 작업으로 스키점프하기에 최적의 조건으로 완벽하게 만들어내는 등 완성도와 규모면에서 올 여름 최고 기대 작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전국 관객 662만을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의 김용화 감독과 주요 제작진, 캐스팅 0순위의 연기파 배우 하정우, 그리고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 실력파 루키들과 개성 있는 중견 배우 성동일까지 합류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살아있는 캐릭터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찢어진 점프복을 기워 입어가며 대회에 나가는 열악한 현실 속에서도 불가능하다고 믿었던 도전에 성공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모티브로 하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역대 네티즌 최고 평점을 연일 경신하며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전국 관객 600만 돌파를 향해 흥행 롱런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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