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 8.27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지원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16개 시·도 경제국장이 참석한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샵은 SSM 상생협력 사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등 소상공인 정책 현안사항에 대하여 집중적인 논의가 있었다.

이 자리에서 홍석우 청장은 SSM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바람직한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어 차근차근 풀어나가야 하고, 근본적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강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추석을 맞이하여 구매자금 수요가 많을 것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음달부터 3,600억원을 지원하며, 특히, SSM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퍼마켓 등 중소 소매업자에게 1,00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중소 소매업자의 점포정비, 인테리어 개선 등에 소요되는 시설·운전자금의 지원한도를 확대(5천만원 → 1억원)하고, 2개 업체 이상 공동매장을 창업하거나 운영하는 경우 2억원까지 지원한다.

융자조건은 4.22% 변동금리, 1년 거치 4년 분할로 상환하며,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상인은 해당 지역의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에 상담을 받아 신청하면 되고, 지역신용보증재단으로 부터 보증서를 발급받아 17개 은행을 통해 자금을 지원받으면 된다.

또한, 중소기업청은 내년에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 교육 등에 270억원, 전통시장 경영혁신 지원을 위해 공동마케팅 등에 3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도 경제국장은 지역별로 특색있는 소상공인의 지원내용을 소개하는 한편, 소상공인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의사를 밝혔다.

또한,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제각기 운영하고 있는 전통시장 상품권에 대한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

이에 중소기업청은 의견수렴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권을 통합·운영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에서는 전통시장 광역 상품권과 전국 공동 상품권의 Win-Win 사례를 발표하였다.

대전시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 공무원 봉급의 일정부분(7억 2천만원)을 광역상품권으로 지급하였으며, 지난 7월에는 “힘내라 전통시장 상생 한마당” 행사를 개최하고 대전시와 지역업체 17개가 전국적으로 공용되는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6억 2천만원치를 구입하였다.

부산시에서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간의 상생협력사례를 발표하여 참석한 모든 시·도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다.

(부전마켓타운(5개 시장)과 농협하나로클럽) 07.12월부터 문화야시장 공동개최, 하나로클럽 홍보전단지에 전통시장 축제 등을 홍보, 하나로클럽의 상인대학 교육장소 지원 등을 통해 상생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용호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농협하나로마트는 07.9월에 건축허가를 받았으나, 용호시장 등에서 민원을 제기하여 7차례에 걸친 협상과 부산 남구청의 중재로 ‘08.8월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09.5월부터 농협하나로마트를 개점하여 상인가족·지역주민을 농협직원으로 채용하고, 정기세일 및 판촉물 배포 제한, 영업시간 조절 등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으로, 유통업 상생협력과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16개 시·도에서 조례를 제정 추진중에 있으며, 부산, 충북, 제주 등 3개 시·도는 이미 조례를 제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국장은 앞으로 ‘시·도 경제국장 소상공인정책 워크숍’을 분기별로 개최하여 소상공인의 경영애로와 현안사항을 청취하고, 중앙과 지자체간 협력을 강화하여 우수사례 적극 발굴 등 민생경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또한, 9월에는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과 중소 소매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종합대책을 마련하여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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