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프리미어리그 앞두고 ‘맨유’ 티셔츠 긴급편성

서울--(뉴스와이어)--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이번 주말 열리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 앞서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티셔츠를 판매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의 경기 직전, 경기를 기다리는 맨유 팬들을 공략하기 위해 기존에 편성된 상품을 과감히 빼고 ‘맨유’ 티셔츠를 판매키로 긴급 결정한 것.

‘맨유’ 티셔츠는 29일(토) 늦은 밤 11시 45분부터 맨유와 아스널 경기 시작 직전인 30일(일) 새벽 1시 5분까지 방송된다.

이날 판매되는 티셔츠는 백화점 입점 캐주얼 브랜드 ‘크럭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부터 공식 인증받은 라이센스 상품으로 박지성, 루니, 긱스 선수의 등번호가 있는 피케티셔츠 2종 세트와 라운드 티로 구성했다.

기본 피케티셔츠 앞 가슴부분에 맨유마크와 로고를 자수로 새기고 뒷면에는 각 선수 별 이니셜과 등 번호를 프린트했다. 박지성 레드, 루니 화이트, 긱스 블랙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맨유 로고가 새겨진 폴로티셔츠와 각 선수의 이미지가 프린트된 라운드 티셔츠를 추가 구성해 총 3종을 6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매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맨체스터 로고가 새겨진 손목시계(10명), 캡모자(40명)를 증정한다.

한편, 30일(일) 새벽 1시 15분부터 시작되는 맨유 대 아스널의 경기는 2009~201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빅 4간의 첫번째 경기로 많은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박지성의 출전 여부, 새로 영입한 오웬의 실력 검증 등의 이슈를 둘러싸고 많은 이들을 TV 앞으로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롯데홈쇼핑 패션부문장 송영탁 이사는 “프리미어리그는 폐인이 생길 정도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인기 스포츠”라며 “최고의 시청률이 예상되는 이번 경기의 중계 시간을 고려해 전략적인 상품 편성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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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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