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임금님이 떴다, 왕의 가마와 백성의 만남’ 교육 개설
조선왕조의 임금이 궁궐 밖으로 행차할 때에는 각종 깃발과 의장물, 수많은 문무백관이 예를 차려 이동했다. 어가 행렬이 있을 때 임금은 백성이 직접 어려운 사정들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허락하였는데, 때로 신하들의 반대가 있기도 했으나 정치가 바르게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계기로 삼았다.
또한,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어가 행렬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꾸며보고, 책을 펼치면 왕의 가마인 어연(御輦)이 입체로 세워지는 입체 책을 만들어 봄으로써 어가행렬에 대해 재미있게 이해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교육은 9월 26일부터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4시에 이루어지며, 9월 교육 신청은 8월 31일 오전 10시부터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에서 받는다. 참가비는 어른 1명 어린이 1명 한 팀당 5,000원이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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