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 미 국방장관이자 대북문제 전문가인 윌리엄 페리(William J. Perry) 교수가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에 한승주 전 주미대사와 함께 출연해 현 북핵 문제의 해결책과 한미 동맹 관계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피력했다.

미 클린턴 행정부 시절 대북정책조정관을 역임하기도 했던 윌리엄 페리 미 스탠퍼드대 교수는 최근의 지지부진한 북한의 핵문제 해법과 관련해 한미 양국이 긴밀한 공조하에 조속히 공동해결책(common strategy)을 제시하지 않으면 북미관계가 위기상황으로 갈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페리교수는 이와 관련해 북핵 관련 공동 대응책이 차기 6자회담이 열리기 이전까지 마련되어야한다고 지적하며 이를 위한 한미 공조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윌리엄 페리 교수는 클린턴행정부 시절 소위 ‘페리 프로세스(Perry Process)’로 알려진, 클린턴 정부의 포괄적인 대북 정책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한 바 있다.

본 프로그램은 연세대 국제대학원의 이정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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