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 신종플루 확산으로 열화상 카메라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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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09-08-27 11:58
서울--(뉴스와이어)--“검사에 걸리는 시간 짧고 거부반응 적어 편리… 신종 플루 감염자 사전 검출에 용이”

국내의 신종플루의 감염자 수가 3천명을 넘어서며 사회 전반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전에 열감지를 통해 신종 플루 관련 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최첨단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열화상카메라 세계 1위 업체인 플리어 시스템즈(FLIR Systems, NASDAQ : ‘FLIR’)의 국내 공급 및 시스템 개발업체인 MDS테크놀로지(대표 김현철, www.mdstec.com)는 최근 신종플루의 확산에 따라 대기업 사옥 및 공장, 백화점, 대형마트, 학교 등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모든 기관에서 고열환자를 감지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는 최근 국내 대기업 사옥 및 사업장에 열화상카메라를 단 하루만에 성공적으로 설치한 것을 비롯하여 주요 그룹사, 교육기관, 의료기관, 호텔 등과 연이어 공급 계약을 맺으며 올해 4월 열화상 카메라 기반 시스템 구축 사업 런칭 이후 최대의 특수를 맞고 있다.

특히 플리어 시스템즈(FLIR Systems)의 열화상카메라 A320은 자동온도 보정(ATC, Automatic Temperature Compensation) 기능과 색상 알람 기능으로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이 높은 환자를 빠르고 쉽게 검색 할 수 있는 최적의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남현호 사업부장은 “신종플루 검사용 열화상 카메라는 검사에 걸리는 시간이 짧고, 비접촉 검사로 인해 검사 대상자들의 거부반응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인구밀집 지역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면 신종플루 감염 가능성이 높은 사람을 사전에 검출함으로써 신종플루를 비롯한 각종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 관계자는 “열화상카메라의 공급 뿐만 아니라 대국민적인 신종플루 확산의 방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초중고 학교, 군부대 등에서 무료 검사 및 시연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컴MDS 개요
한컴MDS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SK하이닉스,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5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450여명 중 80% 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IT융합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인력양성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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