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치과, 당뇨환자 물방울 레이저 임플란트 시술 시행

뉴스 제공

2009-08-27 14:15

서울--(뉴스와이어)--“당뇨환자도 임플란트 할 수 있다!”

당뇨병은 국민병이라 불릴 만큼, 우리나라 성인들에게 흔한 질병이다. 그런데 풍치 역시 우리나라 30대이상 성인들에게 흔한 질병이다.

당뇨와 풍치는 대부분 같은 사람에게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이들은 서로의 질병을 가속화 시키는 성질이 있어 더욱 심각하게 되기도 한다. 당뇨환자는 침이 마르고 입안이 건조한데다 혈당이 높아 침안에 당도가 보통 건강한 사람들보다 높다. 이러한 조건이 세균번식과 치태를 쉽게 만들어 낸다. 이 치태가 흔히 풍치라 불리는 잇몸병을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특히 당뇨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잇몸병이 빨리 진행이 되므로 일반 건강한 사람들보다 풍치환자가 많아 임플란트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당뇨환자의 경우 임플란트 시술을 받는데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커 선뜻 치과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 많은 치과의사들이 당뇨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에 대해 신중을 기하고 기피하는 경향도 있다.

하지만 당뇨환자의 경우 식후 2시간이후 혈당이 200내외가 일정유지되는 상태라면 물방울 레이져를 이용한 임플란트는 시도해 볼만하다.

유로치과 이수진 원장은 “당뇨환자의 물방울 레이저 임플란트 시술은 식후 혈당이 200이상이라 하더라도 내과 주치의와 연계하여 주의 깊게 시술한다면 성공률이 높다” 고 조언 한다.

단, 당뇨환자의 임플란트 시술에 있어서는 당뇨자체가 잇몸질환을 악화시키고 그 질병의 이환속도를 가속화시켜 인접치아의 예후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경험많은 의사의 신중한 치료계획 수립이 가장 중요하다.

유로치과 개요
유로치과에서는 치아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치과로 평생진료 시스템을 통해 주기적인 검진을 기본으로 하여, 예방 치료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임과 동시에 환자의 평생주치의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eurodenta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