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영화<댄서의 순정>에서 두 주인공인 문근영, 박건형은 춤을 선.수.만.큼 잘 추게 될 때까지 하루에 10시간씩, 8개월이 피나는 연습을 멈추지 않았다. 그 기나긴 여정의 기록이 드디어 <댄서의 순정> 홈페이지에서 공개가 되었다.

처음 영화<댄서의 순정>의 배우들이 청담동 연습실에 모였을 때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댄스 선생님인 정은실, 이건국 선생님도 영화촬영 때까지 춤을 마스터를 할 수 있는지 두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런 불확실한 상황에서 문근영, 박건형은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시작점부터 춤을 완성할 때까지의 모습이 이 스페셜 메이킹, become a dancer에 차곡차곡 쌓였다.

이번에 공개된 스페셜-become a dancer는 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배우들의 2004년 8월 연습실 첫 대면부터 시작된다. 장채린 역을 맡은 문근영은 춤이 처음이라 힘들고, 나영새 역을 맡은 박건형은 뮤지컬을 했기 때문에 더 힘들다. 쓰지 않던 근육을 풀기 위해 다리찢기 등을 해보지만 몸은 자꾸 엇박자로 나간다. 문근영은 평소에 잘 신지 않던 하이힐을 신고 8시간 이상 서 있다보니 발톱이 빠지기까지 했다. 하지만 확실히 날짜가 지나갈수록 음악이 귀에 익고 한번 할 수 있었던 턴을 두, 세 번씩 할 수 있게 된다. 어느새 문근영은 선생님에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정도다. 이 스페셜-become a dancer는 전편과 후편으로 지금 올라와 있는 전편은 춤을 시작하는 초기 모습이 들어있고 후편은 춤을 완성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전편의 경우 현재 다음 cuve와 <댄서의 순정>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후편도 빠른 시일 안에 올릴 예정. 그리고 이 ‘피나게’ 연습을 하여 완성한 춤은 곧 영화 속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쇼이스트가 제공하는 영화<댄서의 순정>(감독: 박영훈 제작: 컬처캡미디어)은 ‘조선족 최고의 무용수’인언니를 대신해 서울에 온 연변소녀, 장채린(문근영)이 우여곡절 속에 그녀의 꿈과 사랑을 찾는 이야기이다.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운명 같은 사랑을 그리게 될 <댄서의 순정>은 2005년 4월 28일 봄바람과 함께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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