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Talk@Playground’ 방영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전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티스트 총 8쌍과의 색다른 인터뷰를 담은 ‘Talk@Playgroud (토크 앳 플레이그라운드)’를 유럽과 아시아 전 지역 MTV 채널을 통해 방영할 예정이다. MTV 코리아는 오는 30일(일), 오후 1시부터 첫 방영. 방송분을 비롯해 미방영된 모든 이야기들은 홈페이지(www.talkatplayground.com)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단, 홈페이지는 프로그램이 방영되는 30일부터 정식 오픈될 예정)
영국 맨체스터, 프랑스 리옹, 일본의 도쿄, 로마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도시를 돌며 촬영한 ‘Talk@Playground’는 천재적인 아티스트들 및 월드 스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젊은 예술가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조언을 전한다. 특히 색다르면서도 예기치 못한 내용들로 예술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지침서가 되기에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에 참여한 총 8쌍의 인물들은 뮤지션 및 디자이너, 영화 감독 등 여러 분야의 아티스트들로 구성돼, 두 명씩 짝을 지어 음악과 패션, 예술이 가진 힘과 자신들의 철학, 창의력과 영감의 원천 등 다양한 주제로 자유로운 대화를 나눈다.
첫 에피소드는 월드 스타이자 스타일의 구루(Guru)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레이디 가가(Lady Gaga)가 영국 맨체스터를 배경으로 진보적인 니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크레그 로렌스(Craig Lawrence)와 함께 패션과 디자인, 콜레보레이션 아트, 앤디 워홀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내용이 담겨있다. 두 번째 에피소드는 폭력적 음악의 상징인 마릴린 맨슨과 폭력 미학의 거장 가스파 노에 감독이 예술이 가진 힘에 대한 토론을 벌인다.
도쿄에서는 팝 스타 케이티 페리(Katie Perry)와 셀리브리티 패션 디자이너 매니쉬 아로라(Manicsh Arora)가 장난감의 색상까지 영향을 미치는 창의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로마에서는 메탈리카의 창시자 라스 울리히(Lars Ulrich)가 디자이너 마크 뉴슨(Mark Newson)과 함께 세트 디자인과 건축의 영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블랙아이드피스(Black Eyed Peas)의 윌.아이.엠(will.i.am)과 일본 스트릿 패션의 대부 히로시 후지와라(Hiroshi Fujiwara)가 음악과 패션, 과학에 대한 관계와 철학게 대한 대화를 펼친다.
마지막으로 천재 프로듀서이자 그래미 상을 수상한 바 있는 패럴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아티스트 카우스(KAWS)와 함께 그의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이미 잘 알려진 권위있는 아티스트들이 미래의 예술가들에게 전하는 생생한 조언이 인상적.
가수 마릴린 맨슨은 예술을 “창조하는 것과 영적인 것”이라고 말하고 디자이너 히로시 후지와라는 “자신만의 비전을 창조하는 것이 예술이며 자유로워 지는 것이다. 나는 스스로를 트렌드 세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다른 이들에게 정직해지려고 항상 노력한다”며 예술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힌다.
또한 윌.아이.앰은 “과학은 나에게 창조적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게 만들어 준다”라고, 가스파 노에 감독은 “과학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인생은 그 자체로 생생한 영감의 원천이 된다”며 예술과 과학의 관계에 대한 생각을 풀어놓는다.
유명 디자이너 마시니 아로라 역시 “나는 모든 것에서 영감을 얻는다. 심지어 사람들이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에서도 영감을 얻는다. 과학 기술 발전으로 삶은 더욱 빠르게 진행되지만 이와 동시에 과거와 전통을 잊게 한다. 우리는 이 두 가지를 잘 조화시켜 옳은 답을 꺼내야 한다”고 말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스와치(Swatch)와 MTV가 전 세계적으로 재능있는 신진 아티스트들을 지원하는 ‘스와치-MTV 플레이 그라운드(Swatch-MTV Playground)’의 참가자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어주고 격려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번 ‘스와치-MTV 플레이그라운드’의 첫번째 과제 주제인 ‘imagine time in the future’의 우승자들의 스토리는 MTV 채널을 통해 촬영 및 방영될 예정이며, 수상작품은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의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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