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햇살, 시리얼 출시 3주 만에 매출 6억 달성

서울--(뉴스와이어)--웅진식품의 대표브랜드 아침햇살이 출시한 시리얼 신제품‘우리땅이 키운 현미칠곡’ ‘우리땅이 키운 곡물과채’이 출시 3주 만에 매출 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출시일 7월 22일) 이는 월 매출 5억 원을 예상했던 웅진식품의 기대치를 훌쩍 넘는 것으로 웅진식품은 출시 첫 달의 매출 목표를 10억 원으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포스트와 켈로그, 두 외국 브랜드가 08년 기준 98% 이상을 점령하고 있는 시리얼 시장에서 ‘아침햇살’이 보이는 매출현황은 실로 놀랍다. 웅진식품 아침햇살 브랜드 매니저 박애리 대리는 “우리 땅에서 자란 우리 쌀로 만든 음료라는 ‘아침햇살’의 기존 이미지가 시리얼 제품에 덧입혀져 아침을 대신할 수 있는 건강한 대용식이라는 긍정적인 브랜드 인지효과를 낳은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아침햇살’은 국내 최초의 쌀 음료로 출시 10개월 만에 당시 국내 음료 사상 최단기 1억병 판매 기록을 돌파했던 국민 브랜드다. 웅진식품은 ‘아침햇살’을 쌀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메가 브랜드로 육성하려는 첫 걸음으로 시리얼로 시작했다.

‘아침햇살 우리땅이 키운 현미칠곡’은 현미를 기본으로 한 7가지의 우리곡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아침햇살 우리땅이 키운 곡물과채’는 5가지 우리 곡물에 고구마, 호박, 딸기, 사과 등의 국내산 과일과 야채를 담았다. 특히 시리얼 제품에 많이 쓰이는 유화제, 백설탕, 합성 착향료 등의 식품 첨가물이 일체 들어가있지 않아 더욱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조용했던 시리얼 시장에 파란을 예고한 아침햇살 ‘우리땅이 키운 현미칠곡’ ‘우리땅이 키운 곡물과채’의 성공이 어디까지일지 그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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