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 홍보와 교육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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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3:2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 내 전자세금계산서협의회는 전자세금계산서 의무시행이 약4개월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고객 서비스차원의 전자세금계산서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 했다고 밝혔다

이에 1차 교육과정은 ‘전자세금계산서 제도 및 실전과정 제안교육’이라는 주제로 8월28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한국과총회관에서 개최하였으며 예상된 인원을 초과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현행 법, 제도에 대한 내용의 세부적인 안내와 법인사업자가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전문가를 통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였으며 아울러 오래전부터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업체들인 금융결제원, 넷매니아, 메이크빌,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삼성SDS가 참여하여 실제업무 시현과 성공적 도입 사례들을 보여 줌으로서 담당업무와의 연계성과 효율성을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에 협의회는 1차교육에서 참가자에게 받은 설문을 분석하여 좀 더 개선된 2차 교육을 9월29일 실시하며 서울을 포함한 지방에서도 많은 연락이 있어 조속한 시일 내 주요 도시에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하고자 주무청에 협력 및 지원을 요청 할 계획이다.

김계원 협의회 회장은 “30년 이상 사용되어온 종이세금계산서를 전자화하는 전자세금계산서의 성공을 위해서는 대국민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본 교육에 이어 홈페이지를 9월 중순 오픈하여 이용자의 궁금한 사항과 준비사항을 안내하고 질문에 대한 답변, 자료 다운로드, 검증된 우수한 제품의 검색과 비교를 통해 업체추천을 서비스하는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며, 업체 간 협력을 통한 표준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전개하면서 사용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개요
2007년 설립된 비즈니스온은 350만 누적 고객사를 보유, 매출액 기준 1000대 기업 중 약 40% 기업이 사용하는 전자세금계산서 브랜드 스마트빌을 필두로 전자계약, 스마트 MI 등 수많은 연동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국내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 점유율 1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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