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그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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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28 13:43
서울--(뉴스와이어)--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것이 있었던 그녀 ‘지현’이 아빠를 내놓으라는 그 녀석 ‘유빈’과 사랑을 보채는 소심남 ‘준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가족 코미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감독:이광재/제공:쇼박스㈜미디어플렉스/제작:㈜하리마오픽쳐스)가 지난 17일 크랭크인 하였다.

가장 특별한 것(!)이 있었던 그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크린 컴백한 이나영!

영화 스틸 촬영과 개인전 준비까지 앞둔 미모의 포토그래퍼 ‘지현’(이나영)은 커리어도 로맨스도 잘 나가는 매력녀! 이런 ‘지현’을 오매불망 바라보는 특수 분장사 ‘준서’(김지석)의 애정 공세는 하루 하루 버라이어티해져만 간다. 외모, 성격 빠지지 않지만 2%로 부족한 연애 스킬 때문에 번번히 실패하는 ‘준서’의 순수한 모습에 ‘지현’의 마음도 살짝 흔들린다.

‘준서’와의 달콤한 로맨스가 무르익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나타난 한 녀석!

자신의 이름 ‘손.지.현’ 석자를 들고 들이닥친 이 녀석은 ‘지현’을 아빠라고 우기는데… 엄마도 고모도 아닌 아빠라니! 잘 나가던 인생에 들어온 강력한 태클이다. 과연 그녀는 ‘준서’와의 로맨스를 사수 할 수 있을까?

그나저나 ‘지현’을 아빠라고 우기는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것이 있었던 ‘지현’역의 ‘이나영’은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를 통해 180도 변신한다.

쉬크함의 대명사였던 ‘이나영’은 한 남자의 열렬한 사랑을 받는 초절정 미녀 포토그래퍼답게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최고의 여성미를 발산한다. 또한 연기 인생 사상 처음으로 로맨틱가족코미디에 출연하게 된 ‘이나영’은 최근 출연한 영화의 진지한 모습을 벗고 코믹하고 따스한 감성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국가대표>의 히든카드 ‘김지석’이 거친 남자의 모습 대신 순수남 ‘준서’로, ‘이나영’의 최연소 남자 파트너(?) 자리를 꿰찬 당찬 녀석 ‘김희수’가 ‘유빈’역을 맡아 코믹 팀플레이를 펼친다.

<7급공무원> 제작진의 코미디 제 2탄!

숨기는 게 직업, 감추는 게 임무인 <7급 공무원>으로 400만 흥행신화를 이룬 ‘하리마오 픽쳐스’의 두 번째 야심찬 코미디로 그 신선한 재미를 기대케 하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러블리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나영’의 변신이 주목되는 <아빠가 여자를 좋아해>는 2009년 12월, 전국민이 몰랐던 특별한 그녀의 과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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