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2009 강남 취업 박람회 참가

서울--(뉴스와이어)--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 www.newjob.or.kr)는 8월 28일 강남구(구청장 맹정주)가 주최한 ‘2009 강남 취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센터의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소개하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테헤란로 주변의 IT(정보기술) 기업뿐 아니라 본사는 지방에 있지만 서울에 사무실을 둔 제조업체와 유망 산업 분야의 중소·중견 기업 11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약 500명의 인재채용을 목표로 하였다.

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무료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그 중에서 여의도와 교대, 경기수원, 부산 지역에는 강의실을 비롯하여 컴퓨터·팩스·복사기 등을 비치한 고객취업지원실(CTP), 성공 면접을 지원하기 위한 면접 시뮬레이션실 등을 갖추고 고객의 취업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허리 중견·중소기업의 구인업무 지원을 위해 구인기업별로 전담 잡매칭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지원하는 ‘9988 경력채용한마당’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한편, 퇴직(예정)근로자가 발생하는 기업에는 퇴직자가 장기실업자로 전환되는 것을 최소화하고 가능한 조속 노동시장으로 재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직지원서비스 퇴직관리 컨설팅을 제공한다.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는 최근 원거리 서비스 고객의 요구에 따라 일부 강의를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센터가 운영 중인 전직지원 포털사이트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리뉴얼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s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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