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하반기 대학별 채용박람회 일제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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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코리아
2009-08-30 11:29
서울--(뉴스와이어)--고려대,성균관대,서강대,이화여대,중앙대,홍익대,숭실대,건국대,청주대 등 20여개 대학에서 열려-

공기업의 채용계획 무산으로 하반기 ‘청년실업’난이 예사롭지 않는 가운데 2학기 개강과 동시에 대학별 채용박람회가 일제히 개최 된다.

9월 1일부터 3일까지 화정체육관에서 열리는 고려대에는 열린 채용을 지향하는 삼성그룹 대부분의 계열사와 현대기아차그룹, CJ그룹, 두산그룹, STX그룹, 한화그룹 등 110여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한다. 9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성균관대는 서울과 수원의 양 캠퍼스에서 동시에 열리며 이화여대, 중앙대, 홍익대, 숭실대. 건국대. 청주대, 서강대 순으로 개최된다.

이번에 개최되는 대학별 채용박람회는 채용 예정기업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지며 기업의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홍보는 물론 현장 면접도 진행 된다.이번 행사기관 중에는 기업 설명회도 동시에 개최되며 입사서류 클리닉과 면접 이미지 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직무별 직무컨설팅 ,지문인식적성검사 등 이벤트관도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취업전문컨설팅 업체인 엘리트코리아(대표이사 남경현)와 각 대학 진로취업부서인 경력개발센터나 종합인력개발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엘리트코리아 남경현 대표는 “대학별 채용박람회는 기업이 눈높이에 맞추어 우수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현장으로 찾아가는 채용 선진 모델로 전시, 업적 위주의 대규모 박람회와는 확연히 차별된다”고 한다. 또한 “취업준비생들은 희망기업 기업관계자와의 직접 만남을 통하여 기업별 문화의 차이와 합격가능성 등 다양한 정보 획득의 기회를 접할 수 있어서 청년실업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Job Mismatch현상을 줄일 수 있다는데 큰 의미를 둔다”고 말했다.

이밖에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한국외국어대, 동국대, 서울시립대, 서울산업대, 명지대 등도 교내에서 9월 초에 일제히 채용박람회가 개최 된다.

<박람회 일정>
1 고려대학교 9.1~9.3 화정체육관
2성균관대학교(서울) 9.1~9.3 600주년기념관
3성균관대학교(수원) 9.1~9.3 수성관(체육관)
4이화여대학교 9.2~9.3 ECC관 지하 4층 다목적홀
5중앙대학교 9.3~9.4 교내 체육관
6홍익대학교 9.3~9.4 교내 체육관
7숭실대학교 9. 3 ~ 9. 4 교내 체육관
8건국대학교 9. 16 ~ 9. 17 새천년관
9홍익대학교(조치원) 9. 22 ~ 9. 23 교내 체육관
10청주채용박람회(청주시) 9. 24 청주대 체육관
11서강대학교 10. 7 ~ 10. 8 교내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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